• 강북청소년드림센터
    민관 협업으로 강북 청소년지원시설 확충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서울시는 3일 여가부와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업무협약으로 건립을 지원한 서울시립 청소년쉼터 '강북청소년드림센터'(서울 강북구 수유동)가 개소한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으로 청소년 쉼터를 건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센터는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5억 원 상당의 건립비를, 여성가족부가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공동 설립한 ..
  • 15.4.27 여성가족부 맞춤 성교육
    5월부터 학교서 아동·청소년 맞춤 성·인권교육 실시
    여성가족부는 5월부터 아동과 청소년 대상으로 성과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한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어릴 때부터 교육함으로써 효과를 높이겠다는게 당국의 설명이다. 여가부는 27일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 인권 인식을 갖도록 '2015년 학교에서의 성 인권교육'과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 교육' 사업을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한기총 이영훈 목사 4대종단 여가부
    기독교·불교 등 종교계, 정부와 가족가치 확산 나선다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불교 등 4대 종단이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대한불교조계종 지원 포교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 이하 여가부)는 21일 오후 ..
  • 15.4.9 여성가족부 신고의무 홍보 동영상 캡처
    여가부 성범죄 신고 중요성 담은 동영상 배포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신고의 중요성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여가부 관계자는 9일 "어린이집, 학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아동·청소년대상 성범죄 신고의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아동·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한다"며 "이를 신고의무기관의 직군별 연합회 홈페이지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신고의무자가 손쉽게 보도록 했..
  •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과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행자부 정종섭·여가부 김희정 장관 차례로 한기총 찾아
    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과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이 13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차례로 방문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개신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행자부 정종섭 장관은 "작년에 큰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당시 한국교회의 협력에 대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종섭 장관은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종교적인 영역으로 기독교가..
  • 여가부 예산, 청소년 안전 중점 편성
    여성가족부는 22일 청소년 안전·보호와 한부모·맞벌이 가족 지원에 중점을 둔 6424억원 규모의 2015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도 여가부 예산은 올해 5793억원 대비 10.9% 증액된 규모로 국가 전체 예산이 5.7% 증가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 '경력단절여성 맞춤지원' 새일센터 10곳 지정
    여성가족부는 경력단절 여성의 전문화된 취업 지원을 위해 유형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곳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형별 새일센터는 경력개발형 3곳, 자립지원형 2곳, 농어촌형 2곳, 지역산업맞춤형 3곳으로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2차에 걸친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 새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한교연, "김희정 장관 후보자 경솔한 발언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통진당 김재연 의원이 "차별금지법에는 성적지향 차별금지가 포함됐는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무엇인가"라고..
  • 전용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답변 즉각 철회되어야"
    먼저 전용태 변호사는 "동성애 소수자 (인권)보호와 동성애 행위 합법화 정상화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그는 "동성애 소수자 또는 동성애 소수자의 인권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예컨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불합리하게 제약되어서는 안 된다"며 "동성애자라 해서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