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약학회 윤철원 회장(왼쪽)이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오른쪽)에게 '한국신약학회 최고영예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18회 한국신약학회 콜로키움…이정익 목사 최고영예패
    지난 21일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는 '제18회 한국신약학회 콜로키움'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김덕기 박사(대전신대 신약학)가 "그레코-로만 문화와 빌립보서 주석학적 쟁점"을, 조호형 박사(총신대)가 "신자들을 위한 삶의 원리로서..
  • 연세대 박노훈 교수
    차기 신촌성결교회 담임 목회자로 연세대 박노훈 교수
    현 이정익 목사에 이어 앞으로 박노훈 교수(연세대, 46)가 신촌성결교회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신촌성결교회는 지난 3월 13일 당회를 개최해 이정익 목사 후임 목회자로 박노훈 교수 청빙을 결정했다. 큰 교회 목회자로 다소 젊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일단 교회 성도들이 젊고 이정익 목사도 46세에 부임했던 경력이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권의현 사장(왼쪽)과 이정익 목사(오른쪽). ⓒ대한성서공회
    신촌교회, 가나를 위한 트위 아잔테어·트위 아쿠아펨어 성경 기증
    지난 3월 초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신촌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의 후원으로 가나 '트위 아잔테어 성경' 20,736부, '트위 아쿠아펨어 성경' 10,00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신촌교회는 지난 1월, 2016년 비전 중 해외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가나에 성경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선교주일을 맞아 전 교인에게 가나 성경 보내기를 소개했고, 그 열매로 총..
  •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이하 한복협)가 오는 5월 9일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에서 "가정과 사회와 자연계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5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갖는다...
  • 신촌성경대학
    신촌성경대학, 개강예배 드리고 일정 시작
    예배에서는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가 설교했으며, 2014년도 1학기 강사로는 고세진 박사(전 아신대 총장)와 박준서 박사(전 경인여대 총장) 이상훈 박사(전 서울신대 학장) 등이 나선다. 신촌성결대학은 3년 6학기, 12과목 24학점 이수 졸업의 기본 교육과정을 갖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12회 오전과 오후 강연한다. 지원자격은 복음주의 교단의 평신도이다...
  • 신촌성결교회, 평신도 위한 '신촌 바이블 칼리지' 개설
    교회 측은 "피상적이고 겉핥기식의 성경공부에서 벗어나 신학과 성경해석 등을 깊이 있게 접근함으로써 평신도들을 진정한 리더로 세우며, 이를 개교회 차원이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와 공유하고자 한다"며 그 의미를 설명했다. 강사로는 교파를 망라해 경륜 있는 원로 학자들을 강사진들로 섭외했고, 오랜 기간 이들이 쌓아온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마련된다...
  • 지역교계, 신촌 회복 나서‥신촌(God’s village)로
    지역교계, 신촌 회복 나서‥신촌(God’s village)로
    신촌지역 기독교계가 신촌을 예술·문화의 거리로 변혁시키고자 발 벗고 나섰다. 창천교회, 신현교회, 신촌성결교회, 신촌장로교회 등 50여 지역교회와 청년문화사역자들은 25일 신촌 창천교회(서호석 목사)에서 ‘신촌기독인연합(신기연) 창립총회 및 감사예배’를 갖고, '신촌거리 회복'을 다짐했다...
  • 위르겐 몰트만 박사 방한,  제30회 신촌포럼서 강연
    몰트만 박사 "절망도 하나님 입장으로 보면 희망"
    독일의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Jurgen Moltmann, 튀빙겐대 명예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서울신학대학교(이사장 이정익 목사, 총장 유석성 박사) 개교 100주년 기념 세계 석학초청 국제학술대회 강의차 3년 만에 방한한 몰트만 박사는 2일 신촌성결교회 성봉채플에서 열린 제30회 신촌포럼서 강연했다. 몰트만 박사는 교회와 정치의 올바른 관계를 비롯해 근자에 ‘희망의 윤리’를..
  • 전세계 갈등 해결, 한국교회의 역할은?
    전세계 갈등 해결, 한국교회의 역할은?
    재난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이해가 요구되고 있다. 지진, 홍수, 가뭄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함께 계속되는 부족, 민족 간의 갈등, 전쟁, 종교 간의 전쟁, 인종말살 등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인재'도 있다. 또한 19세기 서구 강대국에 의해 자행된 식민지 정책에 의한 강제점령, 착취, 문화말살 등으로 피압박 민족(국가)이 오랫동안 겪게 되는 민족의 아픔은 '역사적, 민족적 재난'의 한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