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 비례후보가 유튜브 채널 CHTV에 출연했다.
    “토지공개념? 사회·공산주의로 가는 길”
    탈북민 출신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의 4.15 총선 비례후보 국회의원 후보 1번인 이애란 대표(자유통일문화원 )가 2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첫 번째 단추”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4.15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헌법에 도입하고 종교와 언론의 패권을 재편하겠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이동호 본부장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
    한때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이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전략본부장이 1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이었다. 그는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80~90년대 학생운동, 주사파 운동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신학교에도 있었다”며 “연세대 신학과에서 학생운동을 그만 둘 때쯤, 위에서..
  • 북한
    “북한이 코로나 환자 한 명도 없다고 하는 이유는…”
    북한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환자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이유가 의심 환자를 무조건 강제 격리한 후 살아남았을 경우에만 격리를 해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최근 발송한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북한의 코로나 대응 실상을 알렸다...
  • 폼페이오
    美폼페이오 "北지도부와 협상 재개 희망"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아시아 언론들을 상대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국무장관에 취임한 첫 날부터 북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의 입장은 정확히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 북한인권연대 기자회견
    “北 수용소에 코로나 유입되면 ‘시한폭탄’ 될 것”
    전문가들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에 극도로 취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교도소와 감옥, 이민 수용소, 거주형 요양원과 정신 병원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전문] ‘북한 지하교회와 기독교 박해’에 대한 입장
    북한은 지난 19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박해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북한의 기독교박해는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북한은 정권을 세울 때로부터 시작하여 기독교를 박해하지 않은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6·25" 이후에는 기독교인들을 '숭미분자들'이라고 하면서 전쟁실패의 희생양으로 기독교인들을 대거 처벌하였고, 종교의식을 강제적으로 중지시키고, 교회는..
  •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종교의 자유? 北,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북한의 공식교회인 봉수교회 전도사와 부목사를 지낸 리성숙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소속 목사는 오래전 서방 언론이 평양에서 촬영한 인터뷰 영상에서 이같이 말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은 곧 김일성 주석님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김일성 주석님을 하나님과 같은 분으로 생각한다고... 그야말로 어쨌든 종교인이니까 기독교인이니까 하나님의 집으로 오는데, 집으로 와선 나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 그건 곧..
  • 북한 코로나19
    데일리NK, 北 코로나19 의심 사망자 23명 추정
    크리스천 투데이에 따르면 북한이 7천여명의 ‘의학적 감시 대상자’가 있다고 스스로 밝힌 가운데, 이들은 별도 정밀검사도 받지 못한 채 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택에 격리돼 갇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또한 북한은 현재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데일리NK 측은 “2월 27일 현재 북한 지역 코로나19 의심 증세 사망자가 23명, 격리자가 82명이라..
  • 과거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 ⓒ 뉴시스
    北김여정 “靑,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다”
    북한은 3일 청와대가 북측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유감을 표명하고 중단을 촉구한 것과 관련, "주제넘은 실 없는 처사"라며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고 비난했다. 남북 관계를 다시금 회복시키려던 정부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입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