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3.1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3.1 운동 100주년 기념 샬롬나비 학술대회..."대한민국의 미래와 교회"
    최근 제18회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학술대회가 초미의 관심 가운데 '대한민국의 미래와 교회'라는 주제로 양재동에 소재한 횃불선교회관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이일호 박사(칼빈대 교수)의 사회로 경동교회 원로 박종화 목사의 “한반도에 하늘나라를” 설교, 정유진 교수(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의 특별연주, 권요한 선교사(서울대학교 학원선교), 박봉규 목사(한장총목회자교..
  • 최정훈 사령관은 1일 진행된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북한 내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고문 중 성경 끝까지 품었던 14살 소녀의 죽음, 간수 변화시키기도”
    제16회 북한자유주간에 참가한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은 북한 자유주간 둘째날 열린 저녁 환영리셉션에서 북한은 성경을 소지한 죄로 고문을 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14세의 소녀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사실과 놀랍게도 고문으로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성경을 품었던 이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간수가 기독..
  •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한 대사관
    FBI “스페인과 긴밀한 관계 유지”
    연방수사국은 26일 스페인 고등법원이 지난 2월 22일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한 괴한 10명 중 1명이 이후 연방수사국과 접촉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VTV)
    한교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안타깝다"
    한교연은 "회담이 끝내 결렬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히고, "북한은 우리 국민과 미국, 국제사회가 모두 원하는 한반도의 평화 보다는 핵무기를 끝까지 움켜쥐고 향후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3대 세습 철권통치 체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
  • 김영한 박사
    "공존·협력 전환 첫걸음…그러나 알맹이 없는 합의"
    14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과 분단의 장애물을 걷어내기 시작한 세계사적 사건"이라 평했지만, "합의문에는 CVID가 없고, 비핵화의 절차, 내용, 시간표 명기가 없어 알맹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는 북핵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포괄적 협상에 임한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말하고, "2005년 6자회담..
  • VOM을 막아선 경찰
    VOM, 연천에서 풍선에 성경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행위 저지 당해
    지난 6월 4일과 9,10 일에 연천에서 경찰은 풍선에 성경을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비영리 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를 저지했다. 비영리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의 사역자들은 6월 4일에 연천군에서 풍선을 날리려고 했으나 경찰은 연천군 전역에서 풍선을 날릴 수 없다고 금지한 2016년 대법원판결을 인용하며 저지했다...
  •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회환을 바치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국제기독연대 “北, 최악의 상황에도 변화 일어나"
    이 단체의 벤 로저스 동아시아 팀장은 보고서 발표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고 종교의 자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세계 최악의 북한 상황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말했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우리는 여전히 애국자들인가?"
    3가지 평화의 기둥이 있다. 주권, 안보, 번영이다. 70년전 미국은 유럽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샬 플랜을 실시했다. 마샬 플랜은 개개 나라가 강하고 독립적이며 자유로울 때 전 세계가 더 안전해진다는 고상한 생각 위에 세워졌다. UN의 성공은 회원국의 독립적인 힘에 달려있는 것이다..
  • 북한의 핵 실험장
    북한의 핵실험, 우리는 북한의 ‘핵 인질’이 되는가?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국교회가 우려의 뜻을 표하고, 정부를 향해 정신차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4일 낮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 협박은 지금까지의 핵실험과는 다른 심각한 도발로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짐 매티스 국방장관(좌)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우)
    유례없는 미국·북한 대립 가운데 미국의 입장은
    지난 몇달동안 북한의 불법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발사와 미국 본토와 괌을 공격하겠다는 북한의 호전적인 말로 미국과 북한 간에 한국전쟁 이후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으로 긴장이 고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