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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시즌 첫 등판서 5이닝 무실점 승리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로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류현진은 예리한 제구력과 함께 직구,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섞어 애리조나 타선을 요리했다. 바깥쪽 승부..
  • 류현진 "낮은 제구에 무척 만족"
    류현진 "낮은 제구에 무척 만족"
    세 번째 시범경기에서 호투를 선보인 류현진(27·LA다저스)이 스스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렌치에서 열린 2014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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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류현진, 호주 개막전 선발…23일 등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호주 개막 2연전에 등판한다. 메이저리그 공식사이트인 MLB.com은 다저스 돈 매팅리(53) 감독이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이 22·23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호주 개막 2연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고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류현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호주에서 뵈요!"라는 짤막한 글을 남겨 호주 개막전 등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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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류현진 포함 다저스 선발진, 메이저리그 2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이 포함된 LA다저스 선발진이 미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중 두 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의 버스터 올니 기자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선발 로테이션을 갖춘 10개 팀을 꼽으면서 다저스를 2위에 선정했다. 올니는 다저스의 원투 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에 높은 점수를 줬다. 매체는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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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신인왕 무산, 아쉬움 없다"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신인왕선정이 무산된것에 대해 별것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7일 류현진은 인천 문학구장에서 자신이 설립한 재단인 'HJ99파운데이션'과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와의 자선 야구대회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신인왕 수상 무산에 대해 "아쉬움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 데뷔 첫 해인 2006년에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생애 두 번째 신인왕의 발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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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언론 "류현진까지 3선발 고정" 전망
    류현진(26·LA다저스)이 2014시즌에도 3선발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스토브리그를 전망을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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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다음달 귀국…메이저리거 동행
    류현진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함께 류현진의 국내 프로모션을 담당하는 마이스타미디어는 22일 류현진이 11월 중 귀국해 국내 연말 기부행사와 기업 프로모션 등을 펼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국내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또 다른 메이저리거와 함께 여러 행사를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를 이끈 '슈퍼 루키' 야시엘 푸이그(23) 역시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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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팅리 감독 '류현진은 기대하던 대로다' 신뢰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 칭찬으로 입이 말랐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빠른 직구를 공격적으로 구사했고 완급 조절도 아주 좋았으며 볼카운트도 유리하게 이끌었다"고 류현진의 투구에 찬사를 보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강속구 투수가 아닌데 오늘은 달랐다"면서 "대개 류현진의 직구 구속은 91,92마일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88,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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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위기속에 빛난 호투 '7이닝 무실점'
    류현진(26 LA다저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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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3차전 6이닝 무실점 호투 중 '퀄리티 스타트'
    LA다저스의 류현진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퀄리티 스타트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LA다저스는 4회 2점을 내며 호투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회 마크 엘리스가 상대방의 석연치 않은 수비로 인한 2루타로 출루한 이후에 부상 투혼을 보인 헨리 라미레즈의 희생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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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의 류현진 5이닝 무실점 '승리투수' 요건 갖춰
    LA다저스의 류현진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LA다저스는 4회 2점을 내며 호투를 하고 있는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4회 마크 엘리스가 상대방의 석연치 않은 수비로 인한 2루타로 출루한 이후에 부상 투혼을 보인 헨리 라미레즈의 희생타로 3루까지 진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