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신학위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 신햑이야기마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신학위원회가 오는 5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한가?-소비자본주의 사회와 기본소득의 잠재성’이라는 주제로 신학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신학이야기마당의 부제는 ‘기본소득이 소비자본주의에 의해 구속받고 있는 인간 삶을 해방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다. NCCK 신학위는 “코로나19..
  • NCCK 차별금지법 규탄 대회
    NCCK, 또 “차별금지법 필요” 파문 커질 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가 22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다시 촉구했다. 총선 다음 날이었던 지난 15일 그런 입장을 낸데 이어 두 번째다. 첫 입장 후 논란이 있었는데, 파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NCCK 정평위는 이날 “차별금지법은 우리 모두를 위한 법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은 보편적 인권에 기초한 평등사회로 ..
  • NCCK 차별금지법 규탄 대회
    “동성애 인권 외치고 북한 인권은 외면하는 NCCK”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한국교회수호결사대 등 12개 시민단체들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사무실이 있는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22일 오전, 최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NCCK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먼저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허베드로 목사는 “차별금지법을 인권으로 포장해 목사와 성도들의 신앙을 핍박하겠다는 것”이라며 “신사참배에 넘어갔던 가라지 목사들처..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통일당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규탄”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2일 “좌익적 정치종교 단체인 NCCK의 차별금지법 제정, 시행 촉구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21대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16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자’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며 “NCCK가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별금지법은 전통적,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대상인..
  • 2019년 NCCK 인권상을 수상한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박경석 이사장(맨 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가운데는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맨 왼쪽은 NCCK 인권센터 김성복 이사장.
    NCCK “장애인, 하나님의 형상 가진 존엄한 존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장애가 차별되지 않는 그 세상을 향해 함께 가자.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다. 걷잡을 수 없는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 장애인들은 복지체계의 허술함과 장애 친화적이지 못한 보건의료체계로 인해 더 큰 위기 속에..
  • 최형묵 목사
    NCCK 정평위 “새 국회,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이하 정평위)가 “제21대 국회는 개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합리적이지 않은 모든 종류의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 시행하는 ‘평등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정평위는 1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 같이 촉구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과제이자 인권선진국으로 나아가는..
  • 4·15 총선을 일주일 앞둔 8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장애인 거주 시설 바다의 별에서 시설 거주 이용인들이 거소 투표를 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4·15 총선 당일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부재자 투표 제도이다. ⓒ 뉴시스
    NCCK “21대 총선 맞아 당당한 주권의 행사를”
    NCCK 정의평화위원회(이하 정평위, 총무 이홍정 목사)는 제 21대 총선을 맞이해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당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도도한 촛불의 물결을 통해 낡은 정치를 몰아낸 우리 국민들은 이제 켜켜이 싸여온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맞이한다”며 “코로나19와 힘겹게..
  • 사순절
    NCCK “경청과 공감이 고난과 부활 십자가의 길”
    NCCK(총무 이홍정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2일 ‘갈등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공동체로’라는 제목의 2020년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2020년 생명의 위기 속에 맞는 부활절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전쟁 70년, 4.19혁명 60년, 5.18민주화운동 40년을 맞아, 우리 현대사의 아픔과 질곡을 넘어 다양성과 포용의 상생공동체를 바라며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 이르는..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통일당 “내로남불 NCCK”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내로남불 NCCK는 이번 21대 총선에 조바심 내지 말고 침묵하기 바란다”고 했다. 이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가 지난달 31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입장문 때문이다. NCCK 정평위는 이 입장문에서 “근래 선거 때마다 시도되어 온 이른바 ‘기독교 정당’에 대해서도 우리는..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기독교인의 정치적 책임과 주권의 행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회)가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31일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책임과 정당한 주권의 행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여러 일상생활이 제한되어 있는 가운데서도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총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세계적 위기로 우리..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코로나 여파… NCCK도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취소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는 2020년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내려놓으며 “멈춰라, 성찰하라, 돌이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고통당하는 세계의 현실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들고, 두려움은 서로에 대한 불신과 분노로 바뀌어 가고 있다”며 “‘주여, 언제쯤 이 시련이 끝나겠습니까’라는 탄식 속에서 우리는 탐욕의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