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낮 KBS 동문 계단 앞에서와 MBC(상암동) 정문에서는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을 다시금 열었다.
    "문재인 정권 언론탄압 중단을"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며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시금 들고 일어섰다. 지난 12일 낮 KBS 동문 계단 앞에서와 MBC(상암동) 정문에서는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을 다시금 열었다...
  • 지난 4일 낮 KBS정문과 MBC(상암)정문 앞에서는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이 KBS.MBC 정치 도구 전락화 막아야"
    지난 4일 낮 KBS정문과 MBC(상암)정문 앞에서는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발언했으며, 이외에도 성창경 위원장(KBS 공영노동조합)과 류종현 위원장..
  • 이만석
    [이슬람 전문칼럼] KBS특집 다큐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를 보고
    2015년 12월5~13일까지 KBS특집 다큐가 방영되고 있다. 할랄 산업이란 종교와 정치를 떠나서 이슬람을 비즈니스 관점으로 접근하여 18억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큰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니 이를 놓치지 말자고 역설하는 내용이었다. 3부작으로 계획된 방송의 1~2회분을 다 본 소감을 말하자면 의도적으로 미화된 할랄 홍보 방송이었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중심을 잃..
  • KBS 수신료 인상 지속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KBS 수신료 인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방통위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KBS 수신료를 현행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골자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Ⅱ-역동적 혁신경제' 실현 계획을 밝혔다. 방통위는 수신료 인상을 통해 KBS의 공적 책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제 역할을 하려면 광고수익보다 수신료가 주된 재원이 돼야 한다는 ..
  • 조대현 KBS사장 내정자
    KBS 사장 최종 후보에 조대현
    KBS이사회는 차기 사장 후보에 조대현(61) 전 KBS 미디어 사장을 선정했다. 조 후보는 2009년 11월~2011년 9월 김인규 당시 KBS 사장 밑에서 부사장을 지냈고 제 14대 KBS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2년 10월에도 KBS 사장에 응모했지만 길환영 전 사장에 밀렸다. KBS 양대 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와 KBS 노동조합(1노조)은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 KBS
    "KBS는 문창극 내정자 왜곡보도, 사죄하고 관련자 처벌하라"
    선민네트워크, 기독교유권자연맹 등 11개 기독교 시민단체들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KBS가 문창극 총리후보의 강연을 악의적으로 왜곡·편파 보도한다"며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지난 11일 KBS는 문창극 총리후보가 2011년 모 교회에서 행한 특강에 대해 악의적으로 왜곡·편파 보도하는 악행을 저질렀다"며 "KBS는 국민의 방송이라는 자신..
  • 기장 박동일 목사
    기장총회, "청와대 KBS 보도통제 진상규명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 땅에 공정한 언론이 정착하기를 기도하고 실천해왔습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론에서 보여준 행태는 국민 모두를 분노케 하였습니다. 특히 KBS는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면서 정부의 초기 구조 활동을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핵심간부인 김시곤 보도국장은 세월호 사고를 교통사고에 비견하는 등 의 막말을 서슴지 않아 유가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
  • [포토뉴스] 인사하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
    [포토뉴스] 인사하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 사의 표명
    【서울=뉴시스】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시곤 보도국장이 최근 회식자리에서 발언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 보도국장은 기자회견 중 논란과 관련된 모든 사안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질문을 받지 않고 퇴장하려다 취재진의 요청으로 다시 기자회견장으로 입장했다...
  • 정연주 前 KBS사장 2억7900만원 손배소 승소
    부실경영 등을 이유로 해임됐다가 대법원으로부터 해임 취소 확정판결을 받은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억대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이건배)는 3일 정 전 사장이 "부당 해임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KBS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정 전 사장에 대한 해임처분이 대법원 판결로 취소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