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샬롬나비,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랑의 쌀’ 나누고 배식 봉사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서울 영등포역 광야교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영등포역 주변 어르신들과 함께 천막 막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점심을 나누어 주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는 1987년부터 영등포역 주변 쪽방 등 주변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꾸준히 섬기고 있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도 제공하고 있다...
  • 제16차 ACTS 신학포럼
    한경직·마삼락·한철하… ACTS 초기 인물들의 신학적 유산은?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있는 교내 강당에서 제16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아신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면서 ‘ACTS의 초기 인물과 신학적 유산’이라는 주제로 초대 이사장 한경직 목사, 초대 원장 마삼락 박사, 초대 부원장 한철하 박사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했다. 이들이 어떻게 ACTS를 설..
  • 연합감리교회(UMC)
    UMC 한인총회 등 “총회 성소수자 결정, 그들 지지 위한 것 아냐”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등의 결정을 한 가운데, 이 교단 한인총회 등이 3일(현지 시간) 공동목회서신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총회의 성소수자 관련 결정에 대해 제한 규정을 없앴을 뿐, 지지하기 위한 결정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어야 하는 이유는…”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학생인권조례는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천부적, 보편적 인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3일 이런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충남학생인권조례가 충남도의회에서 폐지가 결정되었다. 주로 진보·좌파 교육감들에 의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는 그동안 10여 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평가”라며 “우선은 학생의 인권을 위한다는 명..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회원권 상실 교단 복귀 특별기간 갖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5-2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로부터 의장 권한을 위임받은 공동회장 김정환 목사가 주재했고, 참석 22명, 위임 33명으로 성원됐다. 회의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로 이어졌다...
  •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2년 전 평양 심장병원 건축 재개 허가받았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북한 평양에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심장병원과 관련,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현재 건축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목사는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등과 관련해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약 2년 전 유엔 안보리에 정식으로 서류를 접수해 (평양) 심장병원 건축 재개 허가를 받았다”며 “대북제재 이후 최초로 대북지원을 허락받은 케이..
  •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선교하는 교회가 부흥” 순복음세계선교대회 50주년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라는 주제로 전 세계 65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이 주관하는 이 선교대회는 올해 50주년을 기념해 ‘선교백서 출판 기념회’, ‘선교 전시회’, ‘선교사 수련회’,..
  • 김영한 박사
    “어린이의 건강한 자기 정체성 형성 위한 유일한 대안은 교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어린이날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과 신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며 “교회공동체가 어린이 성장에 미치는 과학발달과 경제성장의 폐해, 공동체 상실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연합감리교회(UMC)
    美 감리교, “동성애, 기독교 가르침과 양립 못 해” 삭제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조항을 삭제한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이번엔 “동성애의 실천은…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다”는 문구도 삭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총회를 진행 중인 UMC는 2일(이하 현지 시간) 약 1시간 30분의 토론 끝에 총회 대의원 523대 161의 표결로, 교단의 사회생활원칙에서 52년 된 이 문구를 삭제했다고 연합감리교뉴스(UM News)가 이날 보도했다..
  • 통합 측 인성교육 프로그램 ‘올라인’, 최우수 사례 선정
    예장 통합총회 교육자원부(부장 김권수)의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올라인(All-Line)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청소년 인성교육 사업평가에서 2022~2023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총회 측이 2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3년부터 종교계와 함께 청소년들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7대 종단은 2022~2023년 20여 개 사업을 추진했고 ‘올라인..
  • 예장 개혁 중앙노회 목사임직예배
    예장 개혁 중앙노회, 목사임직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 중앙노회(노회장 정서영 목사)가 1일 서울 신림동 주영광교회에서 목사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 37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됐다. 김문기 목사(중앙노회 서기)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현숙 목사(기쁜우리교회)가 기도했고, 이수정 목사(한국기독교심리상담협회)의 성경봉독과 박소연 교수(소프라노)의 찬양 후 최공호 목사(가운사랑의교회)가 ‘주님의 원하시는 것’(고전 4:1~2..
  • 예장 개혁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
    예장 개혁, 교단 통합 후 첫 ‘목사·장로 기도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지난달 30일 충남 보령시에 있는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24년도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예장 합동개혁-개혁 측이 교단을 통합해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기도회에는 전국에서 약 400명의 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부 세미나, 제2부 예배, 그리고 제3부 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