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담임 10명 중 3명 “내가 그만두면 교회 어려움 겪을 것”
    교회 담임목사 10명 중 3명가량이 자신의 부재 시 리더십 전환으로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담임목사 546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향후 리더십 전환에 따른 전망’을 조사해 2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기하성 순복음영산총회
    기하성 순복음영산총회 창립 “조용기 목사님 영적 유산 계승”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순복음영상총회가 20일 서울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 대성전에서 창립 감사예배 및 제7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장혜경 총장이 낭독한 창립선언문에서 “순복음영산신학원은 41년 전인 1983년, 故 조용기 목사님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목회자들을 양성해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의 신앙과 신학을 전하는데 힘쓰며, 성령충만한 지도자들이 국내외 복음화에 ..
  • 김영한 박사
    “해체되는 가정·사회 속 방황하는 청소년들… 교회가 나서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불안 우울증 청소년 세대를 향한 치유 대안’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다음 세대가 걱정이 된다는 사회적 우려가 이슈가 되고 있다”며 “몇 년째 지속되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자살률을 보아도 그렇다. 불안과 우울증으로 폐쇄병동실에 입원해 있는 청소년 숫자가 증가하는 것을 보면 또한 그렇다”고 했다...
  • ‘제2차 인권위 규탄 투쟁’ 1주년 기념 단체 피켓시위
    ‘제2차 인권위 규탄 투쟁’ 1주년 피켓시위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자유인권행동, 이상 공동대표 주요셉 목사)이 지난 17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앞에서 ‘제2차 인권위 규탄 투쟁’ 1주년 기념 단체 피켓시위를 개최했다...
  • 허정윤 박사
    “오메가 창조론, 새 하나님 나라 창조에 대한 관점 제시”
    창조론오픈포럼이 18일 제50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 창조론연구소장)가 성경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중심으로 ‘오메가 창조론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박사는 “창조론은 성경에서 창조주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관한 기록을 논의하는 것”이라며 “오메가 창조론이라는 말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전능하신 분의 마지막 창조..
  • 코스타 월드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교회가 시작된 날 ‘성령강림절’
    5월 19일 성령강림절(Pentecost)로,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불린다. 성령강림절은 성탄절, 부활절과 더불어 교회력의 중요한 절기들 중 하나다. 또한 이날은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첫날이다. 성령강림절은 부활절 이후 50일이 되는 날로, 신약성경 사도행전 2장은 성령 강림의 사건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 창조신학 컨퍼런스
    박영식 교수 지지 학자들, ‘창조신학 컨퍼런스’ 개최
    ‘나는 창조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2024 창조신학 컨퍼런스가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측이 마련한 것이다. 서울신대 측은 박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
  • 순복음영산신학원
    순복음영산신학원, 개교 41주년 맞아 故 조용기 목사 등 기념
    순복음영산신학원(총장 장혜경)이 개교 41주년을 맞아 이 학교를 설립한 故 조용기 목사와 그의 장모인 故 최자실 목사의 세계 선교 60주년을, 그리고 기하성(순복음영산총회) 창립을 기념해 최근 3일 동안 축제를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찬양사역자인 송정미 사모를 초청해 찬양집회를 개최했으며,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둘째 날에는 교수들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제5회 조용기..
  •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차별금지법 등 악법, 반드시 막을 것” 6월 1일 거룩한 방파제
    퀴어행사에 반대하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이하 국민대호)가 올해도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 건너 편인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다. 국민대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퀴어행사, 성혁명 교육과정, 학생인권조례, 생활동반자법 등을 일체 반대한다는 표어를 내걸고 있다...
  • 기쁨의교회
    용인 기쁨의교회, 다양한 문화사역으로 복음 전해
    경기도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다양한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교회 측은 이를 통해 복음적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교회 측은 “21세기는 그야말로 ‘문화의 시대’다. 경제가 성장하고, 지식수준이 높아지면서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도 커지고 있다”며 “사탄도 그것을 알기에 문화를 교묘하게 이용한다.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미디어나 여러 문화를 ..
  •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
    “UMC와 교류 단절하라” 기감 내 목소리 커진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총회에서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등 논란이 된 결정을 한 것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기감 내 일부 목회자들이 교단을 향해 UMC와의 단절을 재차 요구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는 16일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 ‘UMC 사태에 따른 긴급 세미나 및 회의’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앞서 감거협을 비롯해 감리교..
  • 오정현 목사
    美 덴버신학교, 오정현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 수여
    미국 덴버신학교(총장 마크 영 박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Doctor of Divinity)를 수여했다고 교회 측이 16일 밝혔다. 이는 사랑의교회가 세계 선교에 매진하고 제자훈련의 국제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신학교 측이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