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4년 한국사회에 바라는 소망’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생태계 파괴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생태복원 친환경 실천 운동이 전방위적으로 활성화되길 소망한다”며 “이제 우리 국민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생태학자들의 경고를 위중하게 인식하고 탄소제로(carbon zero)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 우리.. 
[구원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라(2)
첫 번째 실황,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에는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안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 엡 1:4에서는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11~12절에선 이러한 선택이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우리를 예정하신 것”이라 설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딤후.. 
동성애 유전자는 없다
의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 동성애 유전자가 있다면 발견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현재 그 첨단 유전연구 기술이란 전장 유전체 연관 연구(Genome Wide Association Study; GWAS)이다. 현재까지 동성애에 대한 GWAS는 4개 발표되었지만, 단일한 동성애 유전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아침을 여는 기도] 썩지 않을 면류관
이 땅에 사는 모든 성도는 천국에서 받을 면류관을 기대합니다. 선한 싸움을 싸우고, 사명을 잘 마치고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받을 면류관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딤후4:7) 스스로 낮추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된 성도가 받을 면류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시험을 참고, 주를 사랑하게 하.. 
‘복음화’와 ‘인간화’는 공존 가능?… 통전적 선교신학의 한계점
통전적 선교신학은 복음주의 진영과 에큐메니칼 진영의 오랜 갈등 끝에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된 것으로 복음주의 진영의 핵심 목표인 복음화와 에큐메니칼 진영의 핵심 목표인 인간화 중 어느 하나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둘 다를 균형감 있게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선교신학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여전히 양 진영이 완벽하게 일치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은 에큐메니칼 진영이 제시한 통전적 신학을.. 
에스더기도운동, 1월 22~26일 ‘복음통일 컨퍼런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원주시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첫 3일의 7끼는 동족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한 금식으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교회 사역, 동참하는 성도들도 함께 빛이 나야 합니다”
새해를 맞아 미국 시애틀비전교회 고창훈 목사를 통해 지난해 사역을 돌아보고, 올해 진행될 사역에 대해 들어봤다. 시애틀비전교회 부임 2년을 맞는 고창훈 목사는 밝아진 예배 분위기와 교회 리모델링 등 그동안 내·외적으로 변화된 교회의 모습도 소개했다... 
눈물 흘린 조엘 오스틴… 교회 대출금 1억불 전액 상환
미국 텍사스주 소재 레이크우드 교회(Lakewood Church)의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1억 달러(약 1,337억 원)의 교회 대출을 전부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오스틴 목사와 빅토리아 오스틴 사모는 “오늘 저의 가장 큰 발표는 작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우리가 공식적으로 1억 달러 대출을 갚았다는 것”이라고 지난 14일(현지 시.. 
[아침을 여는 기도] 네 믿음이 크다
편안하고 안락한 선택보다 배고픈 선택이 오히려 사람을 더 위대하게 만듭니다. 시련이 제 성장의 동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겪을 때, 헤어 나올 수 없는 곤경에 처했을 때 하나님을 찾게 하옵소서.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이 예수님을 향해 외쳐 말하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딸이, 귀신이 들려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 
“교회 안의 주객전도… 주인이신 하나님 나의 종으로 삼는 것”
전재훈 목사(발안예향교회)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교회 안의 주객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전 목사는 “주인과 손님이 바뀌었다는 의미의 주객전도(主客顚倒).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했다. 이어 “교회 안에서도 주객전도 현상은 많다”며 “섬기라고 항존직을 뽑았더니 섬김을 받고 있더라 하는 식이다. 하나님께 받은 것에서 십일조를 떼어 다시 하나님께 감사의 의미로..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한민국, 오늘날 거의 가려져”
1776연구소(대표 조평세 박사)가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수원하나교회 YDP캠퍼스’에서 1776 아카데미 5주 과정 1기를 시작한다. 강사는 1776연구소 대표 조평세 박사다. 조 대표는 런던대 킹스컬리지 종교학(BA), 전쟁학(MA), 고려대 북한학(PhD)을 수학했다... 
“교회가 커피를 홀짝거리는 문화에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교회가 ‘일상적’(casual)이고 ‘커피를 홀짝 거리는’ 문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는 5가지 방법을 언급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최근 ‘디자이어링 갓’ 웹사이트에 게재된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필요한 ‘경건과 경외’”에 대해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