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14일 한교총 예방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14일 오전에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김규식 선생과 이상재 선생 등 조국 독립을 위한 기독교계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또한 기독교방송(CBS)과의 협력을 통한 보훈문화콘텐츠 개발·송출을 비롯해 보훈가족 초청 기도회 등 보훈문화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제264차 한국교회군선교연합조찬예배
    “청년세대 문제 해결 위해 군선교의 소명 다하자”
    제264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군선교는 청년세대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기독교군종교구가 주관했다. 예배는 김종순 목사(한국군목회 수석부이사장)의 인도로, 윤용진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의 기도, 김충빈 목사(한국군목회 회원)의 성경봉독, 함동수 목사(한국군목회 이사)의 찬양, 박봉상 ..
  • 전도자를 위한 핵심 교리
    <3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회가 베풀고자 하는 사랑은 사람의 영혼에 영향을 끼치는 사랑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물리적인 측면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어디 까지나 사람들의 영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의 영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물질적인 도움은 잠깐의 유익을 주고 말 뿐이지만, 영혼은 무한대의 차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데 필요한 것은 오직 믿음뿐입니다(롬..
  • 이범희 목사
    [안보칼럼⑦] 국가 보훈과 국립묘지(1)
    보훈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정신적, 물질적 보답이다. 보훈의 본령은 국가 공동체의 존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정당하게 평가하고, 그에 대한 변함없는 보답을 통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선양하며 명예 존중의 가치관을 확장함으로써 국가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있다...
  • 신학윤리학
    “신학윤리학, 기독교인의 행위에 신학적 근거 제시”
    어느 때보다 성경적 가치와 규범의 절대성이 흔들리고, 신앙과 삶의 일치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시점에 윤리학 일반의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신간이 출판됐다. 독일의 저명한 윤리학자 마르틴 호네커의 대표적 저서 중 하나인 ‘신학적 윤리학 입문’(Einführung in die Theologische Ethik)을 오희천 박사(전 서울신학대 교수)가 한국어로 번역한 ‘신학윤리학’(도서..
  • 햇빛
    영원불변하는 한 가지
    모간 하우절(Morgan Housel)의 최신간 『불변의 법칙』(서삼독, 2024)에 나오는 내용이다. 언젠가 그가 워런 버핏(Warren Buffet)과 가깝게 지내는 한 남자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한 적이 있었다. 그 남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다. 그는 2009년 말, 워런을 차에 태우고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시내를 달리고 있었다. 당시는 지금처럼 세계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 있던 때였고..
  • 김영한 박사
    예수는 열심당원(Zealot)이었던가?(4)
    나사렛 예수는 로마 황제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을 인정하였고, 하나님께 드리는 성전세를 내는 것도 인정하였다(마 22:21). 황제에 대해 세금을 내라는 말은 열심당원에 의하면 로마권력에 타협하는 것으로 오해될 수 있었다. 그러나 잘 음미해보면 “가이사에게 속한 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는 말은 가이사에게 속한 것 이상은 주지 말라는 것이다. 가이사에게 속한 것 이상의 것을 요구하면 거절하라는..
  • 제18차 시드니성시화대회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시드니성시화대회 열려
    지난 2006년 1월 성시화운동 총재였던 김준곤 목사가 참석해 창립 겸 제1회 성시화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된 호주 시드니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병근 목사)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까지 제18차 시드니성시화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민집회, 다민족집회, 십자가 행진 및 야외연합예배, 리더십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8일 오후 7시 시드니 새순장로교회(담임 송선강 목사)에서 열린 첫..
  • 미주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2.0’ 시대 열다… 미주 교회들과 함께 한 7일
    ‘미주 다니엘기도회’가 현지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 이은상 목사)에서 현지 시간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매일 저녁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다니엘기도회가 미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호 목사) 측에 따르면 기도회 첫날부터 다양한 교회의 성도들이 세미한교회 본당에 가득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스러운 예배를 드렸다. “각자의 교회에서 주일예배..
  • 연요한 목사
    [사순절 기도] 눈물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저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자비롭게 받아 주옵소서.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요15:7)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뜨거운 눈물의 기도로 응답을 받는 기적을 내려 주옵소서. 저의 신앙이..
  • 가족의 모든 구성원이 예배감사노트를 작성하면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 시간 부모와 자녀는 대화를 통해 올바른 관계 형성을 할 수 있고, 하루의 삶을 하나님께 감사로 올려 드리면서 신앙을 훈련할 수 있다.
    신앙 계승에 ‘가정예배’ 중요한데도 20%만 드려
    기독교인 중에서 어릴 적 가정예배를 경험한 자가 그렇지 않은 자보다 신앙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다섯 가정 중 한 가정 정도만 월 1회 이상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는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식회사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만 19~59세 남녀 중 첫 교회 출석 시기가 초등학교 전(미취학 시절..
  • 박위 송지은
    ‘크리스천 커플’ 박위-송지은 “결혼은 하지만 날짜는 아직”
    ‘크리스천 커플’로 알려진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 씨와 유튜브 ‘위라클’의 박위 씨가 오는 10월 9일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박위-송지은 커플은 12일 유튜브 ‘위라클’ 채널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결혼 기사가 나왔다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