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위임목사)가 17일 주일예배서 ‘생명의 물줄기는 막을 수 없다’(사도행전 5:27-4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테러 단체, 무자비한 독재자들을 추종하는 국민들, 거짓된 사이비 종교 이 모든 모습의 공통점은 왜곡된 믿음, 독기 있는 믿음이 그들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신론자들을 믿음이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들.. 
‘The Sent 2024’ 선교 콘퍼런스, 5월 서울에서 개최
대한민국의 선교단체 ‘인투미션’과 기독교 행사 단체 ‘마이티블레싱’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선교 콘퍼런스 ‘The Sent 2024’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작년과 같이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 4월 29일부터 생명사역 컨퍼런스 개최
대구동신교회 생명사역훈련원(원장 권성수 목사)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구동신교회에서 ‘제8회 생명사역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목회자, 선교사, 사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생명사역’의 중요성과 성공적인 목회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교회에서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쓴 ‘교회에서 끊임없이 불평하는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다. 레이너 목사는 “심술궂은 투덜이. 부정적인 반대자. 우울한 비관주의자. 불평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다. 모든 불만이 해로운 것은 아니다. 때.. 
아름다운피켓 “화이트데이, 원치 않는 임신 예방해요”
‘아름다운피켓’(대표 서윤화 목사)이 최근 화이트데이를 맞아 태아 생명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동안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의 날엔 ‘원치 않는 임신’이 유독 많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아름다운피켓은 ‘원치 않는 임신 예방’을 기치로 태아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윤화 대표는 “’낙태 반대’라는 자극적인 말보다 여성의 몸에도 좋.. 
고신대, 2024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선정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고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주최하는 ‘2024 주한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통해 태권도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태권도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학교, 법인 등에게 공모를 진행한 결과 부산에 위치한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가 선정되었다... 
“청소년 음란도서 면죄부 주는 간행물윤리위원회 규탄”
FIRST Korea 시민연대(이하 퍼시연)는 18일 대전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체적인 성행위 모습을 묘사한 청소년 유해 도서를 ‘유해성이 없다’고 허락한 간행물윤리위원회를 규탄했다. 이 단체는 “2023년 3월부터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의 음란 유해 도서 퇴출 운동을 시작한 전국의 71개 학부모 단체는 일부 정치 세력에 포획돼 법률이 정한 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간행물윤리위원회.. 
아이티 갇힌 美 선교사들, 기도와 도움 구해
아이티에서 고조되는 폭력 사태로 아리엘 헨리 총리가 11일(이하 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 선교사와 입양 자녀들이 대피 중 기도와 도움을 구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선교사 라이언 돌란(Ryan Dolan)과 질 돌란(Jill Dolan)은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파송교회 카마노채플(Camano Chapel)과 협력해 2013년 10월부터 아이티에서 아이들과.. 
美 복음주의 개신교인 54% “교회, 낙태 문제에 공개적 참여해야”
공공정책 문제에 있어서 교회와 지도자들이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에 대한 오랜 논쟁이 지속된 가운데 대다수 복음주의자들은 교회와 지도자들이 깊이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두 가지 문제를 언급했다. 이들이 언급한 문제는 낙태와 공개적인 신앙 표현 허용과 관련된 것이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전했다... 
72년간 철제 폐 갇혀 있던 美 남성, 사망 전 ‘하나님 사랑’ 전해
철제 폐(아이런 렁) 속에서 살아온 미국의 한 남성이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신앙으로 한계를 극복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폴 알렉산더(Paul Alexander)의 가족은 고펀드미 페이지를 통해 그의 비보를 알렸다. 모금 활동가 크리스토퍼 울스터는 “폴, 항상 당신을 기억할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 
‘차별금지법·동성애 옹호 논란’ NCCK 인권센터… NCCK와 무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에서 확정된 이동환 씨의 출교 판결에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1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NCCK 인권센터는 11일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초록우산,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가족돌봄아동’ 지원 협력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지난 13일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가족돌봄아동’ 지원에 나선다고 18일(월)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보호받을 시기임에도 보호자의 고령, 장애, 질병 등 다양한 사유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아동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