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요한 선교사는 선교 현지에서 태권도와 합기도를 가르치고 있다. ⓒ진요한·강인애 선교사
    진요한·강인애 튀르키예 선교사의 ‘사랑’ 실천
    미국 LA에서 2024 KWMC주최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10차 세계한인선교대회가 있었다. 2,000여명의 각국 선교사와 미국한인교회 목회자, 평신도 MK, PK 중심의 젊은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4년마다 열리는 선교대회는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 달라스 제일침례교회
    ‘대형화재’ 美 제일침례교회 “사탄은 우리를 파괴할 수 없다”
    미국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교인들이 모여 역사적인 성소를 잃은 것을 애도했다. 그러나 일부 교인은 하나님께서 이 비극을 좋은 일에 사용하시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제일침례교회의 역사적인 오래된 성소는 대형화재로 인해 파괴됐다. 이 교회는 1868년 설립되었고, 성소는 1890년 건설됐다. 미국에서 가장 큰 남침례 교회 중 한 곳이다...
  • 김선교 선교사
    김선교 선교사 “보발꾼의 사명 세 가지는…”
    김선교 선교사(다윗의열쇠 대표, 키퍼스처치 담임)가 최근 마가의다락방교회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이하 부기청)에서 ‘왕의 보발꾼’(대하 30:5~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보발꾼은 왕의 중요한 서신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왕의 대행자”라며 “왕의 대행자 중엔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잘나서, 우리의 말에 능력이 있어서가 아닌 전해지는 말씀이..
  • 비전캠프
    “학교에서 ‘기독교인’이라 말하는 청소년 43% 불과”
    기독 청소년들의 절반은 하루 중 신앙생활 시간이 5분이 채 되지 않았으며, ‘학교에서 기독교인임을 드러내고 신앙 얘기를 하는 편’인 학생은 절반에 못미치는 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최근 교회 출석 중고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크리스천 중고생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23일 소개하면서 이들이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신앙 수준을..
  • 한신대와 오산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와 오산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시(시장 이권재), 오산시청년협의체(대표 서유진),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3일(화) 오전 10시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섯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봉사활동 확산을 ..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커트 캠벨 부장관을 만난 후 특파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에 새 통일 담론 설명
    김 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 청사에서 커트 캠벨 부장관과 만난 후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새로운 통일 담론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과 구체적인 시기나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담론과 관련해 미국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 북한인권홍보대사직을 맡은 배우 유지태가 22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통일부와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이 공동주최한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유지태, 워싱턴DC서 북한인권 문제 제기
    북한인권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유지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 참석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통일부와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유지태는..
  • 22일 오전 탈북민단체인 '큰샘'이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쌀과 미화 1달러, USB 등이 담긴 생수통을 북한으로 흘려 보냈다. ⓒ큰샘
    탈북민단체 ‘큰샘’, 쌀·달러 담긴 페트병 北으로 방류
    우리 군이 지난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탈북민단체인 사단법인 '큰샘’이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쌀과 USB, 타이레놀 등이 담긴 2ℓ짜리 페트병 300병을 바다로 흘려보냈다. 큰샘은 22일 오전 11시께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2ℓ짜리 페트병 300개를 북으로 흘려보냈다고 밝혔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시스
    국회 국민동의청원, 여야 정쟁의 장으로 변질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제도가 여야 간 정쟁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심사 요건을 충족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청원의 상당수가 정치적 성격을 띠고 있어, 국민의 목소리를 입법 과정에 반영하고 고충을 해소하겠다는 제도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이원석 검찰총장
    검찰총장,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 불출석 선언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을 심사하는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입장문을 통해 청문회 출석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수사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다고 설명했다...
  •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senate.gov
    해리스, 美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위한 대의원 확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과 AP 통신의 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후보 지명에 필요한 1976명을 크게 상회하는 대의원 지지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