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지장초등학교(교장 지선아)와 함께 희망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지장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주최했고, 동시에 자율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이렇게 모여진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르무통,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에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르무통(대표 허민수)과 지역 아동복지시설 5곳에 3천만원 상당 기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화) 밝혔다. 경상북도 문경시 신망애육원에서 진행 된 이 날 전달식에는 허민수 우주텍 대표, 정성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 권분희 신망애육원 원장등이 참석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시 주어진 삶.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 세상에 쓸려가는 것이 아닌, 세상을 밝히고 어루만지는 삶. 단 하루도 헛되지 않도록 매일을 성실하고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으로 채우며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 나에게 주신 은사를 나누는 삶. 소외된 자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섬기고 돕는 에제르의 삶.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채우는 삶. 이러한 삶으.. 
부산 해운대순복음교회 등에서 마약예방교육 진행돼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 이사장 두상달, 이하 답콕)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YFC 및 해운대순복음교회에서 마약예방교육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마약 중독 및 범죄 예방 강사 기초과정 및 청소년·청년층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이었다... 
“한인신학교 정체성 탈피하지 않고서는 미래 없다”
미주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려는 대학이 있다. 쉽지 않은 결단을 내린 데에는 오랜 고민과 절실함이 있었을 터.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 미주 한인 신학교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주장신의 새 이름이다. 미주장신은 7년전 ‘선교적 신학교’라는 모토를 내걸면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그 새로운 변화 가운데 교명 변경은 한인신학교의 정체성..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하시는 나사렛 예수(3)
저자는 공관복음과 요한 복음이 서로 다른 두 개의 달력에 의존하기 때문으로 보는 것으로 보아 두 전승을 종합하는 방향으로 이해했으면 한다. 공관복음은 금요일을 유월절로 보고 토요일을 안식일로 보나, 요한복음은 유월절을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로 본다. 요한복음은 유월절과 안식일을 같은 날로 보고 있다(요 18:28; 요 19:14). 복음서 저자들에 있어서 날자 계산하는 방법이 다르기.. 
신뢰의 결핍
1993년 미국 유학을 떠난 첫해, 먼저 도착한 곳은 LA였다. 내가 살던 지역 가까운 곳에 미국에서 유명한 대형 교회가 하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국교회에도 많이 알려진 ‘척 스미스 목사’(Chuck Smith)님이 담임하는 ‘갈보리 교회’(Calvary Church)였다. 말로만 듣던 교회가 가까이 있으니 신기하기만 했다... 
신자의 평생 풀리지 않는 과제
신앙 연륜이 아무리 오래되어도 항상 미진(未盡)하게 다가오는 숙제가 있습니다. 왜 나의 믿음은 조금만 주위 여건이 힘들어지면 불안과 염려에서 헤어나지 못할 정도로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지 도대체 알 수 없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죄의 문제는 어지간히 이겨낸 것 같고, 또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아가 화려하고 풍요한 인생에 대한 미련이 없어진지 오래이며 주님을 위해 살려고 헌신하고 있는 중.. 
평신도목회 50년
나는 최근에 평신도목회 50년 사역 기념으로 그동안의 사진들을 모은 그림책(사진 책)을 만들었다. 멜빈 목사님이 1974에 시작하여 지금이 2024년이니 벌써 50년이 되었다. 연구소로 시작하여 한국사역과 해외사역, 그리고 인도 나가랜드에 PACE International Seminary를 2015년에 개교하여 내년이면 벌써 10년째가 된다. 거기서 개교 후 5년간 학장으로 운영하다가, 임기.. 
“조력존엄사? 의사에 의한 살인이자 자살 방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대표 이상원, 이하 협회)가 안규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조력존엄사에 관한 법률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협회는 이 성명에서 “안규백 의원 등 10인의 국회의원은 2024년 7월 5일, 현행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법)이 임종과정에서 치료효과 없이 단순히 임종과정 기간만을 연장하.. 
NCCK 인권센터 “대법 건보 판결·이동환 출교 효력정지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과 법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효력정지 가처분을 환영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먼저 전자에 대해 NCCK 인권센터는 “가장 기초적인 사회 안전망인 건강보험제도의 기준이 차별을 넘어 평등한 사회로 확장되고 있음을 환영한다”고 했다... 
“제22대 총선과 위성정당의 문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현 선거제도의 한계를 진단하고, 민의를 왜곡하지 않는 선거제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특별히 이번 토론회에 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 잡아라 공동대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