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
    한교총 찾은 한덕수 총리 “교회 역할 더 중요해져”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를 방문했다. 먼저,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께서) 한교총을 직접 찾아주셔서 한교총의 큰 기쁨”이라며 “대통령께서 취임사를 하실 때에 인상적인 말씀을 하셨다. 총리님께서도 취임하실 때, 똑같이 지구촌의 환경, 국제 정세, 특별히 경제 환경이 매우 불투..
  • 한기총 실행위
    한기총, 한교총과의 통합 ‘세부합의서’ 실행위 통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한교총) 사이의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세부합의서’가 공개됐다. 한기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는 5월 3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 올해 첫 한기총 실행위원회에서 이 합의서 내용을 보고했고, 통과됐다...
  • 2022 부활절 퍼레이드 'The Miracle'
    CTS, 2022 부활절 퍼레이드 ‘THE MIRACLE’ 생방송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이하 한교총)이 주최한 <2022 부활절 퍼레이드 The Miracle>이 지난 14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생방송됐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백석대학교가 후원하고,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관했다...
  • 한국교회법연구소 소장 소재열 목사
    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 “한기총·한교총 합병 법리는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지난달 30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부결시켰던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가결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의 통합 논의를 이어간 가운데, "사단법인 한기총·한교총 합병 법리는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교총·한교봉 우크라이나 울진 삼척 산불 피해
    한교총·한교봉, 우크라·국내 산불 피해주민 돕는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 1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크로스로드채플에서 ‘고난받는 우크라이나인과 울진·삼척 산불 피해주민을 위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류영모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한국교회봉사단 대표), 심상진 총무(울진 기독교연합회) 등이 참석했다...
  • 한기총
    한기총, 한교총과의 통합 논의 이어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3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부결시켰던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가결했다. 한기총은 지난 7일 임원회에서 당시 31명 중 14명 찬성, 17명 반대로 이 합의서를 부결시켰었다. 그런데 이후 이 임원회 절차에 하자가 있었다는 문제가 제기됐고, 결국 30일 개최한 임원회에서 표결 ..
  • 울진 산불 사흘째인 6일 경북 울진군의 한 마을이 화마로 잿더미로 변해 있다. ⓒ뉴시스
    한교총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돕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도웁시다’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10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변이의 최대 확진 소식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 소식, 그리고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소식을 접했다”며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대형 재난들 앞에서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 한교총
    [한교총 성명]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 되시길
    변화와 회복의 희망이 절실한 이 시대, 문명사적 변환기에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되어 5년 임기 동안 대한민국의 통치자로서 그 직무를 담당하게 된 대통령 앞에는 조국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수호하며,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번영된 미래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책무가 놓여 있다...
  • 류영모 목사
    한교총 “대통령 당선인, 국민 통합 최우선 과제 삼아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겸손과 지혜와 덕으로 다스리는 대통령”이 되길 당부했다. 한교총은 10일 발표한 대선 결과 성명에서 우선 “변화와 회복의 희망이 절실한 이 시대, 문명사적 변환기에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했다...
  • 한기총
    한기총, 한교연·한교총과 통합 추진 사실상 무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기관 통합을 사실상 추진할 수 없게 됐다...
  • 한교총 3.1절 예배
    “3.1운동 이끌었던 교회, 다시 세상의 희망 돼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3.1운동 103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27일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드렸다. 예배는 예장 개혁 총회장 김기남 목사의 인도, 기독교대한성결교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대표기도, 예장 대신 총무 조강식 목사의 성경봉독, 강학근 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고신 총회장)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 한기총 한교총
    [전문]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
    한국교회는 외부의 반기독교적 이념과 풍조 앞에서 복음의 순전성으로 대한민국을 치유하며, 미래를 열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소명 앞에 서있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연합을 통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정신으로 정치와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의 실현, 위기에 처한 기후환경의 보전을 통한 창조질서의 회복,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