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영삼
    [채영삼 칼럼] ‘알라’와 ‘여호와’가 같은 신?
    먼저, IVP에서 이런 책이 출판되었다는 점이 유감스럽다. 검증되지 않았고, 무수한 논란이 야기될 법한 논쟁적인 책, "알라"(미로슬라브 볼프)를 기독교선교단체를 표방하는 출판사에서 펴낼 이유는 없다. 이런 책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IVP가 출판했을 때 가져오는 혼돈과 파급력 때문이다. 물론, 볼프 교수가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 '정치신학적' 공존을 꾀하려 했다는 그 의도는..
  • 마이클 브라운
    이슬람 '알라'와 기독교 '하나님'이 다른 이유 5가지
    칼럼니스트이자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가 "무슬림과 기독교인은 같은 '신'을 섬기지 않는다"(Of Course Muslims and Christians Don't Worship the Same God)라는 최근 칼럼을 통해 무슬림의 '알라'와 기독교인의 '하나님'이 다른 이유를 5가지로 제시했다...
  • 하나님, 나도 꼭 될래요
    [신간소개] 하나님, 나도 꼭 될래요 1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질문을 하면 아쉽게도 의사, 선생님 등 획일화된 대답을 흔하게 듣게 된다. 이 직업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개개인에게 다양한 소명을 주셨기에 세상에서 좋아 보이는 일들..
  • Christ on the Cross(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새 아침의 기원]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한 성 금요일을 맞았습니다. 예수께소 오늘 아침 사형 판결을 받으시고 홍포와 가시면류관을 쓰신 채 로마 병정들의 조리돌림을 당하면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하나님이 오십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다스리시는 그 나라를 소망 가운데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오십니다! 높은 산을 깎아 내리듯, 허영과 교만과 욕망의 산을 모두 깎아 내리겠습니다. 골짜기를 메우듯 게으름과 무능력의 골짜기를 메우게 하옵소서. 거기에 사랑의 길을 닦게 하옵소서. 모든 교만과 정욕과 게으름과 악덕을 회개하고 돌이켜 겸손과 온유, 인내와 절제, 긍휼과 사랑의 고속도로를 뻗혀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오늘도 주님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변의 사람들의 차가운 마음을 녹여내는 주님의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이 불신의 시대에 부활의 주님을 힘차게 전하도록 하옵소서. 가슴 뜨거운 부활의 증인들을 주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확신하고, 주님의 부활이 장차 우리 부활의 증거가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모든 만물과 소통하며 살게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서늘한 바람 불어오는 계절에 마음까지 차가워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마음을 닮아 따뜻한 사랑이 흐르게 하옵소서. 사랑이 부활의 힘입니다. 온 세계 사람들이 하나님과 소통하게 하는 힘도 사랑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목숨을 버리고,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그 사랑 속에서 죽은 자와 산자가 소통하기 원합니다. 하늘과 땅도 소통합니다. 하나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승패는 오직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결코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혹 승리했다 해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좇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눈속임이나 편법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를 삶의 표어로 삼게 하옵소서. 삶의 목적을 자신의 안일과 영예에 두지 않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두고 살게 ..
  • 임희국 장신대 교수
    선교사 게일, 유일신 '하나님' 개념 단기간 정착에 기여
    13일 진행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성경의 한글번역 과정에서 일어난 하나님 이름 논쟁'을 주제로 발표한 임희국 교수는 선교사 게일의 한국 정신문화 발견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한글' 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가 '유일신 하나님' 개념을 단기간에 한국에 정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 오픈뱅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의 기업될 것
    순익의 10% 사회 기부… 하나님의 청지기 기업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는 여자가 있다. 훤칠한 키에 단아한 외모, 위풍당당한 카리스마, 거기다 믿음까지 좋으니….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가주 최초의 여성 행장 꼬리표가 붙어, 어딜 가나 ‘톡톡 튀는’ 커리어우먼, 오픈뱅크 민 킴(한국명 김민) 행장을 만났다. 지난 1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오픈뱅크 본점 집무실에서다...
  • [김성광 칼럼] 믿음은 우리의 능력
    [김성광 칼럼] 믿음은 우리의 능력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갈 3:9). 믿음으로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우리도 받을 수 있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축복을 받았다. 창세기 12장 2절에서 3절 말씀에 의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