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민주당 정강, ‘세속화 됐다’ 비난에 ‘하나님’ 다시 넣어
    美 민주당 정강, ‘세속화 됐다’ 비난에 ‘하나님’ 다시 넣어
    ‘하나님(God)’이 민주당 정강으로 반대를 무릅쓰고 다시 돌아왔다. 지난 5일 저녁(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는 2012년 민주당 정강 내용을 개정하는 표결이 있었다. 민주당이 집권하면 향후 4년동안 어떻게 국내외 정책을 펼칠 것인지를 담은 정강 내용 중 2가지를 개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
  • 美 중독 분야 권위자 벨즈먼 박사, 한지협 세미나서 강연
    "모든 중독,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면 해결 가능하다"
    "모든 중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 미국 기독교 알코올 및 마약중독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벨즈먼 박사(Dr. Micheal Belzman)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가 18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주최한 특별 세미나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제품성사역원 원장 정재현 목사 인터뷰
    “은혜 없는 도덕주의는 위선… 해답은 ‘기독교 품성’”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졌다고 한다. 천주교, 불교는 그렇지 않은데 유독 기독교만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윤리와 도덕의 타락’을 꼽는다. 기독교 내부에서도 이것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가장 크다. 도덕성 있고 윤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 [탈북목회자들] 샬롬능력교회 에스더 전도사
    “평양 사람들, 지옥 가는 것 보고만 있진 않을 거에요”
    ‘장사’ 하나는 자신 있던 평양 토박이 탈북 여성이 ‘목회자’가 됐다. 주인공은 탈북 목회자 유일의 ‘가정교회’인 샬롬능력순복음교회 이에스더 전도사다. 비록 집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이곳에는 매 주일마다 20-30명이 북적댄다. 이 땅의 2만 5천 탈북자들 모두가 통일 후 ‘원주민 선교사’라 강조하는 이 전도사는 ‘사회복지’와 ‘다음세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