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파키스탄 여학생들의 탈레반 성토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여학생들이 사흘 전 페샤와르 학교 공격으로 148명을 살해한 탈레반의 행위를 성토하고 있다. 16일 발생한 이 사건의 사망자 중 136명이 어린 학생들이었다...
  • 파키스탄 기독교인 부부 살해 사건 규탄 시위
    살해된 파키스탄 부부 가족, "소송 취하하라" 위협당해
    이슬람 폭도들에게 살해당한 기독교인 부부의 가족들이 소송을 취하하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고인이 된 셰자드와 샤마 부부의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슬림들로부터 부부를 살해한 폭도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협조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명예살인
    파키스탄 법원, 명예살인 저지른 남성에 '사형 선고'
    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을 저지른 남성들에게 이례적으로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현지 일간 '더 뉴스 인터내셔널'은 20일(이하 현지시간) 가족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결혼해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25살의 여성 파르자나 파르빈을 살해한 아버지와 오빠, 사촌오빠 등 남성 4명에 파키스탄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파키스탄 올세인트교회 예배
    "파키스탄, 종교 폭력뿐 아니라 사회적 박해가 큰 문제"
    교회에서 일어난 자살폭탄테러, 엄격한 신성모독법, 크리스천에 대한 강제 개종과 강제 결혼, 생활터전 파괴, 크리스천 여성과 여자아이들에 대한 성적 학대를 포함한 상습적 폭행 등…. 무슬림이 96~97%에 이르는 파키스탄에서 이 같은 종..
  • 파키스탄 반정부 시위
    [포토] 파키스탄 반정부 시위 중 부상자 이송
    파키스탄 시위대가 8월31일(현지시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총리 관저 인근에서 발생한 충돌 중 응급차로의 부상자 이송을 돕고 있다. 수많은 반정부 시위대가 이날 나와즈 샤리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리 관저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이 이들과 충돌하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 파키스탄 기독교인 소녀
    매년 납치되는 기독교인 여성 수백 명에 달해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이 3백여 명의 기독교인 여학생들을 납치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은 "21세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 파키스탄 기독교인들
    문맹 교인들, 신성모독 문자 보낸 죄로 사형 선고 받아
    파키스탄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이슬람을 모독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문맹이기 때문에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에게 신성모독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거짓 혐의를 부과한 것이라고 변호인측은 주장하고 있다...
  • 신성모독법 폐지를 요구하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
    파키스탄, 신성모독법 다시금 국제사회 비판 놓여
    파키스탄의 악명 높은 신성모독법이 다시금 국제사회의 비판대에 올랐다. 최근 현지 야당이 신성모독법의 부당함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인데 이어 국제 인권단체들 역시 신성모독법 철페를 촉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