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
    “선교의 지경 넓어지는 교회, 부흥할 수밖에”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6일 주일예배에서 '끝맺음이 열려 있을 때'(사도행전 28:30~31)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두 가지는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와 지상 명령에 순종하는 선교”라며 “우리는 천국에서 항상 예배를 드린다. 하지만 선교는 지상명령이다. 지상에 있는 동안 하는 일로 천국 백성들은 선교에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 충현교회 한규삼 목사
    “우리가 받은 신령한 복은…”
    한 목사는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14절까지는 천복,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를 두 가지로 설명해주고 있다. 첫 번째 복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 것이다. 두 번째 복은, 기업이 된 것이다. 이 말은 상속자가 됐다는 말”이라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을 복이라고 하는데, 그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 우리의 원래 위치는 어땠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에..
  •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설교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직접 장수가 되셔서 싸우신다”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설교했다. 한 목사는 “다윗은 이 본문에서 고백한 ‘하나님은 나의 힘’은, 그가 직접 경험하고서 나온 말”이라며 “다윗은 상을 주시는 하나님께 힘을 얻었다. 그리고 가야할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 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나의 힘이라는 고백은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다. ..
  •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가난한 자의 체면을 높여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솔로몬보다 훨씬 위대한 분이신데, 가난한 자의 제사로 드린 이유는 가난한 자도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배려하신 것”이라며 “레위기·신명기는 추수할 때 나무위의 실과는 나두라고 나왔다. 그래야 가난한 자들이 체면을 차리면서 나무의 실과를 따먹도록 하신 것이다. 레위기는 가난한 자를 위한 배려가 담겨있다”..
  • 충현교회 레위기의 감사
    “우리의 부족함도 감사의 조건과 이유”
    한규삼 담임목사(충현교회)는 15일 주일 ‘레위기의 감사’(레위기 22:18~22, 29~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감사와 반대되는 단어는 원망과 불평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이후 광야에서 원망과 불평을 많이 했다. 우리 인생살이도 광야와 같다면, 힘들고 괴로우니 원망을 할 때가 있다”며 “그러나 성경은 원망하면 감사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들의 장막에서 원망하여 여호..
  • 충현교회 제6대 한규삼목사 위임감사예배
    "말씀이 말씀되게 하는 일 끝까지 감당 하겠다"
    충현교회 제 6대 한규삼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충현교회 본당에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렸다. 위임국장 강병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로 포문을 열였다.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의 기도, 삼동교회 오병철 목사가 사무엘상 7장 12절을 봉독했다...
  • 104회기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104회기...법과 원칙대로 총회 '회복'에 초점을 맞출 것"
    제 104회 예장 합동 총회가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23일 오후 2시부터 총회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 103회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 교회)는 여호수아 5장 12-13절을 두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여호와께 속했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봐야한다”며 “우리의 관심은 어디 있는지”를 총대들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네편 내편 가르..
  •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모인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주여, 부흥케 하소서"
    첫날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 형편, 우리 총회의 형편, 우리 총신대학교의 형편을 보면 분명히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라 말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없으면 답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소망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 예배를 마친 후 한규삼 목사(왼쪽)가 성도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를 전하고 있다.
    충현교회, 한규삼 담임목사 환영 감사예배 드려
    한규삼 목사는 답사를 통해 먼저 행복한 목회를 하고, 신뢰 받는 목회자가 되고 싶다며 충현교회 목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재건을 위한 '리빌드'(Re-build) 사역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 목사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교회 및 성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하고, 그렇게 교회 안에 생명이 넘쳐나게 하겠다며 "말씀 선포와 그 가운데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 [인터뷰]한규삼 목사 “뉴저지초대교회만의 모델 만들 것”
    충현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한규삼 목사 청빙
    역삼동 충현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뉴저지 초대교회를 담임해 왔던 한규삼 목사(56) 부임이 유력시 되고 있다. 충현교회는 지난 22일 3부 예배 후 열린 공동의회를 통해 한규삼 목사 부임을 결정했다. 당시 공동의회에는 1,840명 성도들이 참석해 84.7%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한다. 충현교회 담임목사 청빙은 이미 지난 2016년 5월부터 시작됐던 바 있다...
  • 사랑의교회
    제자교회·사랑의교회 성도들 '교회개혁' 강력 요구
    목동제자교회와 사랑의교회 갱신·비대위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제99회 총회 개회에 앞서 22일 오후 1시 광주 겨자씨교회에서 '합동(장자정통) 교단이 살아야 한국교회가 삽니다'라는 제하로 제99회 합동교단 총회에 바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