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기난사
    '헝거 게임스'의 조감독 아들 총기 난사… 14명 사상
    【골레타(캘리포니아)=AP/뉴시스】 영화 '헝거 게임스'의 조감독 피터 로저의 아들 엘리엇 로저가 23일 밤 대학가에서 총기를 난사해 6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으며 자신도 숨졌다. 샌타바버라의 한 대학에 재학중인 엘리엇은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주립대(UCSB) 부근에서 자신의 검은 BMW를 타고 다니면서 최소한 9회에 걸쳐 총기를 무차별 난사했다. 그러다 엘리엇은 샌타바버라 카운티..
  • 美 펜실베니아서 또 총기난사…3명 사망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지역에서 또 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이날 벌어진 총격 사건의 희생자 가운데는, 펜실베니아 지역의 한 교회에서 어린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던 여성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 커네티컷 총기난사
    美 총기사건 "성경적 원리 폐지가 순전한 악에게 뿌리내릴 기회 줘"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기 사건 중의 하나인, 20명의 어린이들과 6명의 성인을 살해한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애덤 란자(Adam Lanza)의 가족과 지인들은 그가 타인에 대한 감정이입이 결여된 사회적 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말했다...
  • 오이코스大 김종인 총장 '죄송하다'는 말 밖에…
    미국 캘리포티아주 오클랜드시의 한인 설립 신학대인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관련 이 대학 설립자이자 총장인 김종인 목사는 4일(현지시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식같은 학생들이 희생됐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냐"며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 "학업·일 병행하며 의사 꿈꿨는데…"
    "매일 새벽에 출근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면서도 소아과 의사의 꿈을 버리지 않았던 누나인데…"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시내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으로 절명한 리디아 심(21.한국명 심현주)씨의 동생 대니얼 심(19. 대학생) 씨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집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뒤 누나 얘기가 나오자 고개를 숙인 채 말을 잇지 못했다...
  • 한인총기난사,기독대학
    한인이 세운 美 기독대학서 총기 난사…10여명 사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인이 세운 한 기독교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현지시간) LA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께 오클랜드의 오이코스(Oikos) 대학 내 간호대학 강의실에 40대 한국계 미국인 남성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해 7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목격자들은 40대로 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용의자가 조용히 침입해 교실에 ..
  • '또 총격사건' 충격에 빠진 버지니아텍
    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버지니아텍)에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2명이 숨지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교내에 경찰이 배치돼 주위를 살피고 있다...
  • 강화 해병대 총기난사…4명 사망
    4일 오전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으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1시50분께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19)이 총기를 난사해 이승훈 하사(25) 등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병사 2명이 부상했다. 부상자인 권 혁 이병(19)과 사고자 김 모(19) 상병은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