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론 오픈 포럼
    "진화론적 세계관은 신을 부정하고…"
    23일 오전 9시 반에 노량진 신성교회에서 창조론 오픈 포럼이 열렸다. 먼저 조덕영 박사가 ‘사도 바울의 창조신학’이란 주제로 발제를 전했다. 우선 그는 “바울의 서신서는 자연계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창조 신앙을 말했다”고 전했다. 가령 그는 “로마서 1:20를 통해, 자연 세계에 하나님의 형상이 깃들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며 “또 바울은 히브리인..
  • 과천소망교회에서 열린 기독교학술원 제67회 월례포럼을 마치고.
    신학자들의 관심사 '창조'…학회들 연달아 행사 개최
    신학자들이 '창조'를 주제로 연달아 학술발표회를 열어 성도들의 관심이 모였다. 지난 15일에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창조론과 과학"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고, 이어 17일에는 한국장로교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창조와 신앙고백"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오는 31일에는 창조론오픈포럼이 제22차 포럼을 연다...
  • 창조론 오픈포럼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 특히 앞줄 왼쪽과 가운데 차례로 포럼의 공동대표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와 양승훈 박사(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이다.
    "지적설계자 존재 인정하는 것 역시 학문적일 수 있다"
    지적설계운동에 대해 "하나의 기독교 운동이 아니며 하나님의 창조를 전면으로 주장하고 옹호하는 이론도 아니"라 밝히고, "지적설계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의 근거를 성경에 두지 않을 뿐 아니라 지적설계운동에 참여한 자들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고려한다면 이 운동의 근본적 목적과 취지는 기독교 신앙을 과학적으로 변증하는..
  • 오리겐(Origenes Admantius, 185~254)
    "오리겐, 비록 정죄 받았지만 성경적 창조 기틀을 놨다"
    오리겐 당시 알렉산드리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서관이 있었고 학문의 자유를 바탕으로 알렉산드리아에서 태동한 신플라톤학파뿐 아니라 철학의 거의 모든 학파가 활동하고 있었다. 때문에 조덕영 박사는 "그가 기독교 신학의 여명기에 기독교와 헬라 철학을 종합한 인물이 된 것은 이와 같은 환경적 배경이 있었다"고 했다...
  •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허정윤 박사
    "진화론자들, 사실 왜곡하는 경향성 내포해"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재진 박사)가 마련한 "목회를 위한 교의학 주제 해설" 특강이 매주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8월 1일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는 "창조냐, 진화냐?"라는 민감한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허정윤 박사는 "우주와 생명..
  • 창조신학연구소
    "성경은 과학 교과서가 아니다"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이 제18회를 맞아 15일 백주년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두진상 목사(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가 "과학의 진보가 성경해석에 끼친 영향"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이자 제도에 대한 성경적 기준은 무엇인가?
    이자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성경적 가르침은 없다. 다만 이사야 선지자는 성경 시대에도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분명히 있었음을 알려준다(사 24:2). 특히 요셉은 세상 삶에 있어 토지와 양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 첫 번째 성경적 인물이라 할 수 있다(창 47: 21-26절)...
  • 창조론오픈포럼
    제18회 창조론오픈포럼 열린다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이 제 18회를 맞아 오는 2016년 2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 이재철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다중우주론과 우주의 창조, 창조과학운동과 한국교회, 아담의 나이와 창조연대, 창조과학해석의 문제점, 몰트만의 창조론, 신정론의 성경적 해석,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기독교..
  • 동성애와 성전환증, 어떻게 볼 것인가
    "교회 이전 시대 고조선, 삼위일체 흔적 찾으려는 노력 비약"
    12일 서울교회(담임 박노철 목사)에서 진행된 창조론오픈포럼에서 '초기 기독교의 한반도 전래에 대한 신학적 검토'를 주제로 발제한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는 개신교와 천주교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기독교의 한반도 전래 이전에 들어온 한반도 기독교 전래에 대해 신학적으로 검토하는 가운데 '천손사상'(단군신화)과 '베스티기움 트리니타티스(Vestigium Trinitatis, 삼위일체의 흔..
  • 양승훈 교수
    "인간 죄만 강조하다 하나님 은총 희미...칙칙한 회색 영성"
    12일 서울 대치동에 위차한 서울교회에서 진행된 창조론 오픈 포럼에서 양승훈 원장(벤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은 '켈트영성과 창조신앙'을 주제로 발제하며 "켈트 전통에 그동안 서방교회가 간과했던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며 켈트영성을 소개했다...
  • 창조론오픈포럼
    "창조론 운동의 지평이 변하고 있다"
    한국 창조론 운동의 지평이 서서히 변하고 있다. 그 동안 창조론 운동은 창조론에 대한 진지한 반성이나 학문적 접근이 없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오로지 외구그이 일부 창조론 논리를 그대로 답습한 프로파간다적인 운동으로 일관해 왔다. 많은 안티들이 기독교인들을 반지성적이라고 비판하고 일부 청년들이 교회에서 등을 돌려버린 데에는 바로 그런 이유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 상황이 변하고 있다. 창조..
  • 창조오픈포럼
    14일 대광고서 '창조론오픈포럼' 개최…'영혼창조' 등 다양한 논문 발표
    복음주의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이 오는 2월 1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신설동 대광고 생활관에서 개최된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영혼 창조와 생명 윤리, 아담 이전 동식물의 죽음에 대한 주해적 고찰, 한국 고등학생들의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생각 , 창조연대 연구에 나타나는 성경해석학적 이슈, 생물 진화와 우주 진화 그 본질적 다름, 우주론 블랙홀 창세기, 창조론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