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걸 박사
    “화석, 창조와 홍수 격변의 역사성 분명하게 해”
    최종걸 박사(벌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 관장)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6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화석의 외침: 창조인가, 진화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박사는 “화석은 창조론자와 진화론자 양측의 주장을 위한 과학적 증거로 제시된다. 동일한 자료가 해석방법에 따라 정반대의 결론에 다다르게 한 셈”이라며..
  • 김샬롬 박사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창조에 관한 고찰
    김샬롬 박사(한남대)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합리적 창조와 초합리적 구원의 경영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비전과 사명 그리고 경영전략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경영, 창조와 구원의 경영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입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 박찬호 교수
    역사적 신학자들은 창조론에 어떤 견해 가졌나
    박찬호 교수(백석대 신학과)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신학자들의 창조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신학자들의 창조론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언급해야 할 것은 ‘창조의 일식’(eclipse of creation)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유대교 학자 마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의 「신의 일식」이라고 하는 책 제목을 패러디한 ..
  • 손영규 박사
    창조론 오픈포럼…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
    손영규 박사(경주소망이비인후과 의원)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의학’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손 박사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한의학 서적 중에서 한의학의 모든 근본 원리를 수록하고 있는 책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서적이 ‘황제내경’이다”며 “그 의학원리는 현재까지도 한의학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기초이론의 근거가 되고 있다”고 했다...
  • 양승훈 교수
    창조론 오픈포럼,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 고찰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고인류학과 창세기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인류 역사에서 260여만 년의 구석기와 이어지는 신석기가 존재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며 “도구의 사용은 직립원인이나 도구인간(Homo habilis) 등 구석기인들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
    ‘미국 정통장로교단(OPC)의 창조론에 대한 고찰’
    이윤석 박사 (독수리기독학교 기독교학교연구소장)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론에 관한 미국 정통장로교단(OPC)의 입장과 이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안성호 교수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디아스포라의 하나님”
    안성호 교수(미국 고든대학 선교학)가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조, 삼위일체 신학, 그리고 세계기독교’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안 교수는 “삼위일체에는 세 가지 본질이 있다. 먼저는 사랑의 공동체이다. 여기서 교회가 나타났다. 둘째는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시며, 셋째는 디아스포라에 하나님이시다”며 “그러므로 삼위일체 하나님은 선교적 디아스포라 공동체”라고 했다..
  • 박찬호 교수
    “진화심리학의 기본적 문제 두 가지는…”
    박찬호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진화심리학에 대한 시론적 비판: 유전과 환경 논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대학에서 ‘진화심리학과’라는 전공분야는 없다”며 “‘오래된 연장통’이라는 책을 쓴 전중환 교수(경희대)는 대표적인 진화심리학자로 진화심리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진화심리학이 심리학을 대치할 날..
  • 허정윤 박사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으로 과학적 무신론 형성”
    허정윤 박사(창조오픈포럼 공동대표, 사진)가 2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물론과 진화론의 결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유물론은 우주는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고, 비물질적 존재(신)는 없다는 개념”..
  •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
    “개혁주의, ‘오래된 지구론’에 좀 더 관심 갖길”
    독수리기독학교연구소 이윤석 박사가 ‘한국의 창조론 논의 현황’이라는 주제로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발표했다. 이 박사는 “주로 한국 저자들에 의해 발표된 글들만을 대상으로 창조론 논의를 살펴보고자 한다”며 “창조론과 관련된 국내 주요 학술지, 잡지, 단행본들을 조사하여 검토했으며, 모든 문헌을 검토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