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0회 남부연회 모습.
    남부연회, 기감 연회들 중 교인 수 최대 증가… 요인은?
    미주자치연회를 제외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소속 11개 연회가 최근 열린 가운데, 각 연회별 지난해 교세통계 보고 결과(삼남연회 제외) 남부연회(김동현 감독)가 전년도 대비 교인 숫자가 제일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8~9일 양일간 대전 힐탑교회(담임 호대선 목사)에서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라는 주제로 열린 기감 제70회 남부연회에서 발표된 교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
  • 전도는 대화다
    젊은 세대에 닿는 예수님 이야기
    전도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시간이 아니다. 그를 가르치고 설득하여 교회에 오게끔 하는 것이 전도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전도자가 가르치는 듯한 자세를 취할 때 상대방은 마음을 열지 않거나 상처를 받고 떠나기가 쉽다. 전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여, 그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오해를 풀어 주고, 믿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주는 과정이 그..
  • 전도의 정신
    [신간] 전도의 정신
    일본의 저명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사회평론가, 저술가인 우치무라 간조는 일본의 쇠퇴하는 기독교 현실을 바라보며 <전도의 정신>을 펴냈다. 그는 전도의 6가지 유형을 통해 전도자가 궁극적으로 담아내야 할 정신은 무엇인지 답한다. 저자가 말하는 진정한 전도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것이다. 특히 하나님을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통과된 자들이 ‘사람’을 위한 전도를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전도..
  •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온라인 전도는 예비적 단계… 대면전도 여전히 필요”
    최근 교회나 성도들의 대면전도 비율이 예전보다 줄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복음화 비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대면소통이 줄고 스마트폰 사용이 빈번해지는 추세 속에서 복음의 내용은 변개하지 않으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 방식이 대면전도와 더불어 그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합동①] 제108회 총회 개회예배 “전도로 영혼 구원하길 힘써”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총회 첫째 날 개회예배가 열렸다.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 다 같이 신앙고백을 한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 김선일 교수
    “다음세대 신앙 전수 문제, 나중 아닌 현재 진행형 과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음세대 전도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아이들은 중요한 전도의 대상”이라며 “전도는 교회 밖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전도는 교회 안에서도 이루어진다. 교회 안에 있으나 믿음이 불분명한 명목상 신자들도 전도의 대상”이라고 했다...
  • 2023 이라이프 아카데미 6월 세미나
    “예배가 복음 전도적일 때, 그 자체로 전도가 된다”
    이라이프 아카데미(원장 곽요셉)가 1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세대별 전도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이라이프 아카데미 6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먼저, ‘예배는 어떻게 전도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승근 교수(장신대 예배학)는 “‘예배는 어떻게 전도가 되는가?’의 질문은 예배와 전도가 관련된다는 것을 전제한다”며 “예배와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한 ..
  • 김선일 교수
    “소명 깨우는 전도, 자아중심주의 사회에 대안적 해법”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소명을 깨우는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영혼구원은 전도의 언어가 아니다. 의아하게 들릴지 모르겠다. 전도의 또 다른 말이 구령사역인데, 왜 영혼구원이 전도가 아니란 말인가”라며 “만일 전도가 개인의 영혼이 죽은 뒤에 천국에 가도록 하는 것이라면, 성경은 그러한 의미로 영혼구원을 말하지 않는..
  • 김선일 교수
    “우리에게 필요한 것, 문화적 신념 균열시키는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자기 정체성의 시대와 균열적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오늘날 부쩍 떠오른 단어가 ‘취향’이다. 사람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기호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침해나 제한받을 수 없는 권리가 되었다”고 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마음이 뜨겁지 않아도 전도할 수 있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주 예수가 복음이다. 주 예수를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전도”라고 했다. 이어 “어떤 사람의 세계관을 바꾸고 인생관을 바꾸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없다. 그것은 성령님이 하신다.”..
  • 친구 동료
    “교회가 전하는 복음, 신실한 제자들의 공동체 위에 온전하게 전파돼”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2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공동체가 전도한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에서 복음을 나누고 설명하는 중요한 가교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개인이다. 그렇지만 그 복음의 내용을 삶의 경험으로 확증하고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공동체이다.”..
  • 감신대 경기연회 동문회
    감신대 경기연회 동문회, 구체적 방안 실현 세미나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 경기연회 동문회(회장 오봉근 목사)가 지난 28일 수원제일교회(담임 박성영 목사)에서 시대적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구체적 방안 실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창의융합캠퍼스 활동’ 전도에 대한 실행 방안을 소개하였다. 창의융합캠퍼스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구심점으로 지역을 품고 섬기며 발전을 이루는 데 이바지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