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지디족 신자르
    IS 살해한 야지디족 130여 명 집단 무덤 발견
    이슬람국가(IS)가 살해한 야지디족 130여 명의 시신이 매장된 집단 무덤이 이라크 신자르에서 발견됐다고 CNN이 이라크 당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CNN은 이 무덤에 대해 IS가 야지디족을 강제로 탈 아파르 지역으로 끌고 가려 했지만 반항하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모두 살해한 것이라고 전했다. 130구의 시신은 남성과 여성을 비롯해 어린이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 오픈도어선교회
    새해 시작된지 13일만에 유럽에 온 난민 숫자는 '2만 3천여 명'
    새해에도 자유를 찾아 서방 국가로 향하는 난민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국제이주기구(IOM)는 2016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유럽에 도착한 난민 숫자는 모두 2만 3,15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2만 2,895명은 그리스에, 260명은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다만 IOM은 난민 가운데 58명이 유럽으로 건너오려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 IS가 이라크 바그다드 쇼핑몰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현장에서 한 고객이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다. 한편으로는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의류가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화명에 휩싸인 내부가 보이고 있다.
    IS 이라크 바그다드 쇼핑몰 테러 등으로 약 50명 이상 사망
    이라크 당국은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시아파 주민 집중 거주 지역인 바그다드 동부 한 쇼핑몰을 공격해 18명이 그자리에서 사망하고, 50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무장괴한들은 쇼핑몰 입구에서 차량을 폭발시킨 후 총을 난사하며 쇼핑몰로 난입했고, 한때 50명 이상의 고객들이 그 안에서 고립됐지만 이라크군과 경찰과 교전..
  • 라마디 탈환
    이라크軍, 7개월만에 IS거점 '라마디' 탈환 '눈앞'
    지난 5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게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불과 100㎞ 떨어진 이라크의 중심지 라마디를 빼앗긴 후 설욕전을 다짐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드디어 라마디 탈환을 눈 앞에 뒀다.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도 IS와의 전쟁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이라크 정부군이 5월 이후 적잖은 시간과 공을 들인 끝에 결국 불명예를 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로..
  • 오픈도어선교회
    "교회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마지막 희망"
    군인들, 군대 지도자들, 우유부단한 국제 지원단체.... 이들 중 누가 이라크와 시리아 기독교인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답은 이렇다. "우리는 IS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 바나바(Barnabe)와 보트로스(Boutros)와 같은 사제들, 그리고 난민들을 위해 자신의 교회를 기꺼이 개방하고 있는 사무엘(Samuel)과 같은 목사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들의 마지막 희..
  • IS 이슬람국가 이라크
    이라크서 “무슬림서 개종한 부모에게 태어난 자녀는 출생 시 무조건 무슬림” 법 제정 나서… 기독교 소멸 목적
    이라크에서 기독교를 소멸시키기 위해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를 출생신고에서 종교를 이슬람으로 기록하는 것을 합법적으로 인정하는 이라크 법안이 이라크 의회에 의해 입법화 과정을 밟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6일 보도했다...
  • 캐논 앤드류 화이트 목사
    "IS의 이라크 기독교인 박해, 잔인함에 있어 도 넘는다"
    이라크 성공회의 캐논 앤드류 화이트(Canon Andrew White) 목사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에 의한 이라크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수준이 잔인함에 있어서 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고 데저트 뉴스(Deseret News)가 보도했다...
  • IS 이슬람국가 이라크
    [CD포토] 그래도 웃고 있는 피난민 아이들
    【AP/뉴시스】2014년 10월 자료 사진으로, 이슬람 국가의 급습으로 고향 신자르에서 피난 나온 이라크 야지디족 아이들이 피난처인 다훅의 한 학교 교실에 모여 있다. 3800만 명이 이처럼 피난민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