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위한 기도후원회가 25일 인천광역시 청운교회(담임 강대석 목사)에서 첫 조찬예배를 드렸다. 200여 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주요 인사로는 청운교회 담임 강대석 목사를 비롯해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 나영수 목사(나눔과기쁨 이사장), 황학수 장로(강릉CBS 방송사 설립 이사장), 윤형석 집사, 박원영 목사(서울특별시조찬기도회 사무총장.. 인천 계양을 선거, 이재명-원희룡 오차범위 내 접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47.2%, 원희룡 후보는 43.6%로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인 3.6%p다. 또한 당선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3.7%, 원희룡 후보가 38.7%로, 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규 전 본부장, 총선 출마 포기하며 원희룡 지지 호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자신의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격을 공식적으로 내려놓으며,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의 보수 결집을 촉구했다. 이는 약 한 달 전 자유통일당 입당과 함께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뒤, 뜻밖의 변화로 관측된다... 국민의힘, 4·10 총선 앞두고 선대위 인선 완료
국민의힘이 오는 4월 10일 진행될 총선을 대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대위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원톱’으로 지휘하며, 수도권에서 활약하는 스타급 후보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명룡대전’인데도 불구하고… 계양구의 싸늘한 바닥 민심
두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시선이 달갑지 않은 이유는 지역 연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텃밭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계양갑·을로 분구된 이래, 2010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는 20년 간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적이 없는 곳이다... 인천서 ‘명룡대전’ 확정… 민주, 이재명 계양을 단수공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단독으로 공천하면서, 이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간의 주목받는 대결인 ‘명룡대전’이 확정됐다... 민주, 이재명 계양을 공천… 與 원희룡과 '명룡대전' 성사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 대표(초선·인천 계양을)를 현 지역구에 단수공천했다.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조정식 사무총장(5선·경기 시흥을)과 김성환(재선·노원병) 의원도 각각 단수공천을 받았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10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원희룡 장관 “세상보다 하나님 두려워하는 정치인으로 기억됐으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CGNTV 간증 프로그램인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출연해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간증했다. 원 장관은 “저는 모태신앙이다. 제주도 중문에서 태어났으며 중문교회를 다녔다. 저희 아버지는 30세 중반에 중문교회 장로가 되셨으며 아버지의 영향으로 저도 같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안수집사가 되었고 현재 서울에서는 온누리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부임지가 바뀌어도 항상 교회는 출석하고.. “2024년 마스터플랜” 또 미뤄져… 일산·분당 주민들 분노
윤석열 정부가 임기 5년 내 실현을 목표로 한 대규모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대선 후보시절부터 공약으로 내세웠던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 발표가 2024년으로 미뤄지자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 부위원장·기획위원장에 각각 권영세·원희룡”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부위원장에 권영세 의원을 임명했다. 권 의원과 함께 부위원장 하마평에 올랐던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인수위 산하 기획위원장을 맡게 됐다... 기도하는 원희룡 전 지사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추미애 사과… 그러나 사퇴는 없을 듯
아들에 대해서 그는 "제 아들은 입대 전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도 엄마가 정치적 구설에 오를까 걱정해 기피하지 않고 입대했다. 군 생활 중 오른쪽 무릎도 또 한 번 수술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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