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리 뱀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이 되어서, 신랑 오기를 기다리는 신부의 심정이 되어서 저의 영혼이 빛나 반짝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나갈 때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놓고 그것을 쳐다보라 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아났습니다. 생..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진리로 새롭게 되어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가슴에 사무치는 주의 음성
    저 자신이 판단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습니다. 아는 척, 보는 척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아는 것도 별로 없이 다른 사람을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배척하고 진실을 호도하였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는 저의 시각을 환하게 넓혀 주옵소서. "너희가 지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른 가지에 새 잎 나듯이
    골짜기 한가운데 가득 널려 있는 마른 뼈와 다름없는 저를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의 영을 제 안에 두시어 제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아나게 하여라. 에스겔이 주님의 말씀 따라 외치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끄러움과 두려움뿐입니다
    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선과 악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이 밝아지자 제가 벗은 줄 알게 되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두려워졌습니다. 하나님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주 예수님의 이름만 높아지옵소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셨습니다.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그늘에서 길이 살겠네
    하나님의 말씀을 중대하게 받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짓을 행하여 죄가 되었고 그 죄로 인해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믿습니다. 영적인 변화, 삶의 변화를 주옵소서. 제 안에 살아 운동하시는 예수님의 힘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안에 계신 주님이 저를 주장하심을 날마다 느끼며 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모자람 없는 순종이
    예수님의 모자람 없는 순종이 우리를 살리었습니다. 자신을 낮추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흠 없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가신 뒤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볼품없는 낙타 무릎
    제 몸에 예수님의 소유됨을 드러내는 흔적들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바울과 같이 저 자신의 삶에 예수님 같은 고난의 자리가 남는 것을 자랑하겠습니다. 손의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 자국,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흔적을 원합니다. 그 고난의 모습들로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받은 자임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통곡의 시간이 이르기 전
    하나님 안에 있는 행복을 깨닫게 하옵소서. 말씀이 있어야 들을 수 있고 들어야 믿을 수 있습니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그러기에 양들은 하나하나 불러 데리고 나갈 때 자기 목자의 음성을 알고 뒤따라갑니다. 저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저를 살피고 계십니다. 십자가 앞..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눈을 들어 산을 본다
    저의 지혜를 내세우지 말게 하옵소서. 긍휼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졌다 자랑하게 하옵소서. 저의 힘을 과시하지 말게 하옵소서. 이 세상은 온갖 죄악이 뒤범벅입니다. 어디를 가도 안심하고 살 곳이 아무 데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