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회개의 특성 다섯 가지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회개는 신앙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모든 과거의 죄와 현재 행했던 죄, 앞으로 지을 죄가 다 용서받는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회개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사랑의 힘만이 권력도 자리도 명예도 아름답게 지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사랑이 더 필요한 시대에 산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이것은 조금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인정한다. 문제는 인정하는 것과 실제 행동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며 “목적이 정당하고 선하고 아름답다고 해서 그것을 이루는 방법은 뭘 해도 상관이 없다...
  • 서창원 목사
    코비드19 현실에서 풀어갈 선교
    20세기 초에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으로 적게는 2천만 명, 많게는 8천만 명이 독감으로 죽었다고 한다. 그때 이후로 전 세계적 팬데믹 현상을 처음 겪고 있다. 코비드-19로 인해 지구상에 확진자들만 현재 1억 명이 넘었고, 그로 인해 죽은 자들은 25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언제 종식될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을 엄청나게 뒤바꾸어놓았다. 전쟁 시에..
  • 서창원 교수
    “코로나 사태, 예배 회복의 전환점 삼아야”
    “공예배는 지교회와 대교회에 소속해 있는 성도들이 다 모이는 것인데, 현재 공예배가 코로나 때문에 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공예배 자체 개념이 희석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성도들에게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리두기로 인해 일정한 수의 교인들만 모인다. 이것이 몇 달째 지속되다보니 신앙생활에서 편리주의가 생긴 것 같다. 예전엔 교회에 나갈 수밖에 없었..
  •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창원 교수, 이재명 지사 비판 “그러면 그렇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그러면 그렇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재명 경기도자사가 최근 보인 행보를 비판한 것이다. 서 교수는 “우리말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다는 격언이 있다”며 “사전적 의미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거나 노골적으로 바꾸는 것을 아주 쉽게’해버리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예배
    “코로나 이후, 교회 판 다시 짜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 새판짜기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 19가 가져온 현상은 예루살렘 멸망 못지않은 충격이다. 국가 간의 왕래, 상거래, 교육, 환경, 문화 활동, 심지어 종교적 활동마저 비정상이 되었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일어서는 기미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러나 사회학자나 ..
  • 서창원 목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제30기 정기세미나 연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 목사)에서 오는 2월 16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18일(목) 오후 9시까지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제30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과 설교사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며, 주강사는 미국 퓨리탄 신학교 총장 조엘 비키(Dr. Joel R. Beeke) 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