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안교회 새 성전 외관의 모습.
    새문안교회, '어머니' 모습의 새 예배당 완공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가 6번째 예배당을 완공했다. 새문안교회는 기공감사 예배를 드린 지 3년 6개월 만에 새 예배당 건축공사를 마치고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 예일대 신앙과문화연구소 소장 미로슬라브 볼프 박사
    ‘배제와 포용’의 세계적 신학자 미로슬라브 볼프, 첫 방한 강연
    한국의 ‘어머니교회’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가 갈등과 반목의 현실에서 공동의 ‘번영’을 모색하는 제11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길을 잃은 세상, 길을 찾는 교회’를 오는 5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광화문에 있는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 3층 본당에서 거행한다...
  • 이상학 목사와 그의 사모가 서약하고 있다.
    새문안교회 이상학 담임목사 "그 분 행하실 일 기대 된다"
    지난 14일 주일, 새문안교회에서는 '제7대 이상학 담임목사 위임예식'이 있었다. 이상학 목사는 포항제일교회를 섬기다 이수영 목사 후임으로 새문안교회에 청빙되어 지난 9월부터 시무해 왔다. 서정오 목사(예장통합 서울노회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명용 목사(전 장신대 총장)와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각각 기도와 설교를 했다. 특히 최 목사는 교회가..
  • 이상학 목사
    새문안교회 제7대 담임목사에 이상학 목사
    이수영 목사 은퇴 후 공백이었던 새문안교회 새 담임목사로 이상학 목사(포항제일교회)가 결정됐다. 교회는 지난 2일 찬양예배 후 언더우드교육관 본당에서 공동의회를 열고 이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했다...
  • 그랙 A. 마스트 목사
    그랙 마스트 총장 "우리의 경계선 넘어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들에게로 가야"
    제10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의 강사로 초청된 미국 뉴브런즈윅신학교 총장 그랙 A. 마스트 목사가 28일 새문안교회 주일예배 설교를 맡았다. 이날 그랙 총장은 '하늘을 보며 땅 끝까지'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께서 승천하실 때 제자들과 함께 모여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다"며 "높은 산이라는 것이 성경에서 대단이 중요하다.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높은 산으로 올라갔다"..
  • 뉴브런스윅 신학교 총장 그렉 A. 매스트 목사
    "설교·세례·성례가 우리 시대 새로운 갱신과 개혁의 핵심이 될 것"
    새문안교회(임시당회장 조건회 목사)가 종교개혁500주년과 교회창립 130주년을 기념하는 '제10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7·28일 열린 행사에서 강사로 초청된 그렉 A. 매스트 목사(뉴브런스윅 신학교 총장)는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는 진실한 설교와 성례"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 은퇴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이수영 목사.
    새문안교회 제6대 담임 이수영 목사 은퇴예식 드려
    이수영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회를 3마디로 요약하면 은혜, 행복, 감사"라 밝히고, 청빙 전 대장암 수술을 받아 건강문제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렇게 무사히 은퇴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더불어 충성된 장로들..
  • 이수영 목사
    "한국교회개혁의 과제는 '제자도'의 회복이다"
    적어도 최근 20년은 한국 개신교에게 위기의 시기였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성장이 멈추었을 뿐 아니라 교인 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교세의 수적 하락보다 더 심각한 것은 교회나 그리스도인에 대한 사회의 호감도와 신뢰도의 추락입니다..
  • 새문안교회 언더우드 학술강좌
    "동북아의 화목, 이해를 넘어 공감으로"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의 제53회 언더우드 학술강좌가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동북아 기독청년들이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마련됐다고 한다. 특별히 코이즈미 켄 교수(일본 동경신학대학 준교수)와 장원래 목..
  • 새문안교회가 '2016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8.15 구국기도회'를 광복절 날 개최했다.
    "예수 말고 통일 이룰 힘이 우린 없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2016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8.15 구국기도회'를 15일 낮 언더우드교육관 3층 본당에서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욱 집사(정치평론가, 연대 법대 국제법 박사, 리버티헤럴드 대표, 한국자유연합 대표..
  • 언더우드 선교사
    "예수를 따르는 우리들, 리더일까 제자일까?"
    한국 기독교의 ‘모교회(母敎會)’로 불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우리 사회와 교회의 문제를 ‘제자도’(弟子道.discipleship)의 관점에서 진단해보는 제9회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본 교회 언더우드교육관(광화문)에서 열었다. 행사 개최는 한국 선교 및 근대화의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된 일생을 오늘에 비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