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호 의원
    “한국이 탈북민 품지 못하면 분단 더 길어질 것”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하는 ‘21차 청소년 지저스 아미(JESUS ARMY)’가 4~6일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날이었던 6일에는 지성호 의원(국민의힘)이 ‘북한 특강’을 전했다. 지 의원은 “대한민국은 이 나라를 지켜 달라는 기도로부터 시작되었고, 기도하는 많은 분들로 인해 발전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기도가 계속해서 이어져 갈 때 하나님의..
  • 모퉁이돌선교회 남북한 병행성경
    모퉁이돌선교회, 오는 25일 ‘남북한 병행성경’ 출간
    모퉁이돌선교회(이사장 이삭 목사)가 남북한의 언어로 성경을 한 장에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는 『남북한 병행성경』을 6월 25일 출간한다. 모퉁이돌선교회 측은 “1950년 6월 25일 전쟁으로 남북한의 분단이 70년이 지난 지금, 같은 한글을 쓰지만, 남북한의 언어와 문화가 크게 바뀌었다. 그 결과 성경을 읽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북한 성도들의 호소가 있어 『남북한 병행성경』을 준비하게 됐다”고..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北,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 종료 반발
    북한이 5월 22일부로 폐지된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과 관련해 "침략 야망을 명백히 드러낸 이상 우리의 자위적 국가방위력 강화에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소리가 없게 됐다"라고 주장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 "美, 외교 준비됐다…공은 北으로"
    블링컨 장관은 23일(현지시간) ABC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신중하고 잘 조정된(calibrated) 접근을 통한 북한과의 외교적 관여를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최선의 기회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 철책선 북한
    “북한의 심각한 종교 탄압, 침묵하면 안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의 심각한 종교 탄압, 침묵하면 안 된다… 문 대통령 방미를 통해, 인권을 배우고 오기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미국 국무부는 ‘2020 국제종교자유보고서’(2020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에서..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美 "대북정책 적대감이 아닌 해결책이 목표"
    이어 그는 “‘올 포 올(all for all)’이나 ‘낫싱 포 낫싱(nothing for nothing)’이 아닌 좀 더 조정되고 실용적이고 측정가능한 접근법이 북한이나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제기한 도전과제를 줄이는 방향을 향해, 공을 경기장으로 실질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최선의 기회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 김동철 목사
    김동철 목사 “북한 인권, 부르짖지만 말고 제재도 해야”
    북한에서 약 2년 반 가량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가 지난 16일 ‘365 에스더 철야기도회’에서 ‘내 삶을 주님께 드린다’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김 목사는 “(북한)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부여된 일은 육체적 노동 밖에는 없다. 그리고 현직 군인들은 국가가 책임을 지지만 그 밖에 예비군 출신들은 배급이 없다. 한 마디로 강제”라고 했다...
  • 지성호 의원
    지성호 의원 “제게 주신 사명, 북한 자유와 복음 통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담임)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일정으로 본당에서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하라’라는 주제로 제19차 글로벌 봄 특별새벽부흥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셋째날인 14일 설교를 맡은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내가 사는 이유’(마25:4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정은
    美 정보당국 "김정은, 핵·장거리미사일 시험 재개할 수도"
    미 국가정보국장실(ODNI)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1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북한 지도자 김정은은 미국과 동맹국 사이를 틀어지게 하고 지역적 안보 환경을 재구성하기 위해 공격적이고 불안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에 등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의 모습. 사진은 조선중앙TV 캡쳐. ⓒ뉴시스
    軍, 北 이스칸데르 미사일 놓쳤다 지적에 “동쪽이라…”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0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궤적을 포착하는 데 실패했다는 지적에 "혹시 남쪽 방향이라면 우리가 모든 정보를 포착할 수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이것 외에 다양한 출처의 모든 정보자산에서 나온 정보들을 종합해서 정밀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 젠 사키 미 백악관 대변인.
    백악관 "바이든, 김정은 만날 의향 없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처럼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이 바이든 정부의 대북 외교적 접근에 포함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의 접근 방식은 상당히 다를 것이며, 그의 의도는 아닐 것"이라며 만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北, 유엔 결의 위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위반"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최종적인 비핵화'를 전제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뜻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