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C 아시아 지역 회장 장상 목사
    장상 박사 솔직 토크, "아직도 여성 목사 안수 안주는 곳 있다"
    2일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 제4기 영성과 신학강좌 강사로 초청된 장상 박사(전 국무총리 서리, 전 이화여대 총장)는 '바울의 구원과 윤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저를 소개하신 교수님도)제가 민주당에 있었다고 했는데 전에는 제가 똑똑한줄 알고 유능한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며 "그래도 장상의 특징이 뭐냐면시작하면 끝을 내는 것,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하는 것이다"고 했다...
  • 조광호
    "바울이 없었다면 기독교도 없었을 것"
    "바울과 바나바는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와 이방인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됐는지를 설명하며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선 율법보다는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게 중요하다고 설파한다. 또 다시 선교 여행에 오른 바울은 아테네 등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나, 성난 유대인들에 의해 감옥에 갇히고 만다. 바울은 로마로 복음을 전파하러 가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고 스스로 로마 황제 앞에 설 것..
  • 장흥길 박사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장흥길 박사(한국성서학연구소장)의 로마서 연구가 여전도회관에서 진행 중에 있다. 장 박사는 17일(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죄 아래"(하나님의 의가 필요한 절망적인 세상)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로라 나스랄라
    美 하버드대 온라인 '성경' 강좌에 지원자 '2만 명' 몰려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온라인 성경 강좌에 지원자가 쇄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달 초 시작된 '초기 기독교: 바울 서신(Early Christianity: The Letters of Paul)'이라는 이름의 이 강좌에는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180개국에서 2만2천 명에 이르는 수강생이 몰렸다...
  • [경건의 시간] 8월 17일 토요일
    바울 사도가 더베와 루스드라 지역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 곳은 바울 사도가 1차 전도여행에서 죽음의 위협을 당했던 매우 큰 고난을 당한 지역입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15일 목요일
    예루살렘 교회는 긴 토론을 마치고 안디옥 교회에 사람을 보내 이 결정을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그 핵심 내용은 이방인 중에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에게 어떤 짐도 지우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무거운 짐이 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10일 토요일
    1차 전도여행을 성공적으로 감당한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핍박이 있었지만 그 고난으로 억울해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한 바울 사도는 교회 앞에 그 동안의 사역을 보고했습니다...
  • [경건의 시간] 8월 7일 수요일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사역을 했습니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므로 유대인뿐 아니라 헬라인들까지 많은 무리가 믿게 되었습니다. 전도의 열매가 풍성했습니다. 그런데 계속되는 방해는 그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방해를 했습니다. 이들의 방해는 많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두 사도에게 악한 감정을 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탄의 하수인들이 된 이 유대인들은 마치 주님을 십자가..
  • [경건의 시간] 8월 6일 화요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성공적인 사역을 하는 중에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박해를 받고 바나바와 바울 두 사람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보겠지만 바울 사도의 선교 사역에서 항상 쫓겨나므로 다른 곳에 복음을 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방해군들은 쫓아냈지만 복음이 다른 곳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보게 된 것입니다. 쫓아내는 자들 때문에 빠른 속도로 복음이 곳곳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모든 박해..
  • [경건의 시간] 7월 23일 화요일
    안디옥에서 홀로 사역하던 착한 사람 바나나는 다소에 가있던 사울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다소까지 가서 사울을 찾아 안디옥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둘이 함께 안디옥 교회를 섬겼습니다. 두 사람이 일 년간 안디옥 교회에서 함께 사역한 결과 교회가 달라졌습니다. 교인들의 삶이 변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므로 말미암아 안디옥 교회 교인들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스..
  • 창작 뮤지컬 ‘바울’ 200회 넘어 다시 무대로
    바울의 전도여행을 춤과 노래로 표현한 창작 뮤지컬 ‘바울’이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에스엠 스테이지(SM stage) 7층에서 공연된다.이 뮤지컬은 청년 바울이 스데반 집사를 처형하고 예수 믿는 이들을 잡아오기 위해 다메섹으로 향하던 시절부터 회심 이후 죽기를 각오하고 아시아와 유럽 지역을 돌며 예수의 복음을 전했던 일생 모두를 춤과 노래로 표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