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는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가 무효라는 판결을 엄중하게 선고해야 한다"면서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지난 3월 13일 서울동남노회 노회장선거가 무효라는 판결을 선고했는데, 따라서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는 무효인 선거를 통해 선임된 노회장 등 노회 임원들이 사실상 파행된 노회절차를 무리하게 진행하여 처리되었으므로 ..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는 무효"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부자 목사의 목회직 승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던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선거와 관련, 13일 총회재판국이 "선거는 무효"라며 김수원 목사가 제기한 '선거무효 소송'에서 김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명성교회 항존직들, 세습반대 성명 발표
현재 명성교회의 각 부처에서 주요직을 맡아 교회를 섬기고 있는 이들 항존직 성도들은 지난 12일 장신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마가복음 9장 50절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의 말씀을 시작으로.. "목회세습은 십자가를 상실한, 탐욕의 극대화"
민종기 목사(LA충현선교교회)가 "목회세습, 하늘의 법정에 세우라: 중대형 교회의 목회세습 반박문 95개 조항"(도서출판 대장간)이란 책을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샬롬나비 논평] 명성교회의 세습강행은 하나님의 주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그리고 추수감사주일을 바라보는 이 주간에 한국교회는 깊은 절망과 한탄과 분노 속으로 떨어지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제 한국에서 전도의 문은 완전히 막혔다'고 절망한다. 어떤 이들은 '명성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치며 교회를 조롱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명성교회는 10만 성도를 자랑하지만.. "교회세습에 대한 여론몰이식 비난, 이쯤에서 중지해야"
노윤식 박사(성결대)는 26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3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한국교회 내 '목회직 승계'에 대한 선교학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작금의 한국교회 상황은 자식이나 혈연에 의한 모든 '목회직 승계'가 마치 재벌이나 북한의 3대 세습처럼 부와 권력을 가진 '교회세습'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소위 '교회세습'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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