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대전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해찬, 대전서 사전투표…'발열체크' 패싱 논란
    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위해 대전을 찾은 이 대표는 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부인 김정옥 여사와 함께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 뉴시스
    이해찬 대표 "단독과반 자신감“
    더불어민주당이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단독 과반 확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지지자들이 비례대표 투표 자매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아닌 열린민주당으로 이동하는 것에 경계를 드러냈다...
  •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차량유세를 벌이고 있는 모습. ⓒ 뉴시스
    총선 D-7, 與 광주서 선대위
    총선이 불과 일주일 남은 8일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과 PK(부산·경남), 충남 등 전방위 유세에 집중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전통적인 텃밭인 광주를 찾아 표심을 호소했다...
  •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860사이즈)
    낙천 불복 뛰쳐나간 여야 무소속 후보들…생환 가능할까
    서울 동대문구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3파전이 벌어진 탓에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동대문구을을 청년우선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3선의 민병두 후보를 공천 배제(컷오프)했다. 당의 불출마 권유를 수용하지 않은 결과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종로구 이화동 일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여야, 수도권·PK·호남으로…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가 4일 공식 선거운동을 이어가는 첫 주말을 맞는다. 전국으로 보폭을 넓히기 시작한 여야는 주말이니만큼 각자 긴 호흡으로 돌아볼 수 있는 지역을 방문해 표심 얻기에 전력을 다한다. 특히 이날은 부산 지역으로 유세의 발길이 모여든다...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구상권 조항 신설? 기독교 집회 겨냥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기독교 예배를 저지하기에 안달이 난 의원들’이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기독교를 압박하기 위한 법안”이라며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제3항을 추가하는 식인데, 그 신설..
  • 경기도 성평등 조례 반대 반동연 논평
    “‘성평등’ 용어 바꾸지 않는 재개정, 수용할 수 없어”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15일 경기도의 ‘성평등기본조례’ 재개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도민연합은 일부 매체의 보도를 언급한 뒤 “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악재를 없애기 위해 이번 17일에 열리는 올해 첫 의원총회 1호 안건으로 경기도성평등기본조례 재개정을 논의하기로 했다”며 “작년 12월 의총에서 총선 전에는 절대 재개정하지 않기로 결의 했다가, 총선이 2..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공산주의화 선언 중단하라”
    기독자유당이 “더불어민주당은 공산주의화 선언을 중단하라”며 당 지도부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결과를 통해 만들어진 정치 지형 속에서 개헌 논의를 하는게 바람직하다”면서 ‘토지공개념’과 ‘동일노동 동일임금’ 등을 그런 논의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운동본부
    “동일임금·동일노동? 국가가 국민 통제하겠다는 것”
    탈북민 출신 이애란 박사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주일예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동일임금 동일노동' '토지공개념' '종교 패권 재편' 등의 발언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 박사는 먼저 "동일임금 동일노동을 말하는 것은 국가가 모든 국민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며 “배급제를 하겠단 이야기나 다름없다. 거주 이전의 자유와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통행 그리고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