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다문화가정 이주민을 위한 업무협약(MOU)식 체결을 마치고. 앞줄 왼쪽부터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이사장 권호경 목사, 제주 글로벌센터 오명찬 센터장, 도로교통공단 제주운전면허시험장 김영남 시험장장, s-중앙병원 김덕용 이사장.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제주에서 다문화가정 위한 MOU 체결
    어린이를 위한 국제구호NGO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사장 권호경)이 지난 11일 s-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 회의실에 제주시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정 이주민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S-중앙병원과 제주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김영남), 제주 글로벌센터(센터장 오명찬)가 함께 했다...
  • '다문화 선교 포럼'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한 참가자들.
    "외국인 노동자들은 닫힌 지역을 열어줄 열쇠"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 2백여만 명이다. 이들은 중요한 선교대상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야 전문 사역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다문화 선교 포럼'이 열렸다...
  • 다문화가정부모초청 환송식에서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다문화가정 및 부모들이 마지막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만나 행복했다"
    12일 낮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에서는 '다문화가정부모초청 환송식'이 열렸다.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10박 11일간 열린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는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주최하고..
  • 새에덴교회 초청만찬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구성원들과 교계 지도자들.
    "한국교회가 다문화가정 더 사랑하는 좋은 기회"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0박 11일간 제2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세기총과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목사),..
  • 스텐드업 커뮤니티 김태양 목사
    "대도시 교회가 농촌교회를 섬기고 세우도록 노력해야"
    다문화선교협의회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국내외 외국인을 전인적인 복음으로 섬김으로 교회가 살아나게 하며, 성숙케 해 열방과 함께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0월 서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발족된 단체이다...
  • KBS '이웃집 찰스'
    '12년 만에 뭉쳤다' 미얀마 일곱 가족의 한국 정착기
    2003년 한국에 온 이후 난민인정을 받은 시엔(미얀마). 그 후 미얀마의 가족들을 한 명씩 불러들여 12년 만에 여섯 식구가 모이게 됐다. 게다가 첫째 아들 쿱비가 결혼하면서 이제는 일곱 식구, 한국 속 미얀마 대가족이 됐다. 한국 생활 12년차 아버지 시엔부터 한국 생활 1개월 차 며느리까지 미얀마 대가족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가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된다...
  • 설교하는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
    구세군, 외국인·다문화가정 사역 '본격 시작'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지난 3일과 4일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열고 외국인·다문화 사역의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국제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구세군중앙회관(정동 소재) 2층 강당에서 매 주일 오후 4시에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 필리핀에서 파송받은 현지 사관이 담임을 맡아 한국구세군이 지원하..
  • 한국교회연합 한교연
    한교연, 다문화가정 부모초청 행사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주최로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다문화가정 부모초청 행사가 지난 4월 21일부터 시작됐다. 이 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몽골, 필리핀, 베트남 1, 2진, 태국, 중국 등 5개국 83명의 다문화가족 부모가 입국해 8박 9일간의 상봉일정을 진행 중이다...
  • 유니세프
    '달라서 더 아름다운'…다문화동화책 낭송대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오종남)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가한 '다문화동화책 낭송대회'를 6일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진행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부모-자녀간 문화적, 정서적 이해도를 높이고자 다문화동화책 낭송대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부모의 모국어를 깨우치는 동시에 부모는 한국 고유의 정서가 살아있는 동화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
  • 기아차,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 선물
    '다문화가정 출생율'... 앞으로는 줄어들 듯
    증가세를 보이던 다문화가정 출생율이 앞으로는 주춤해 질것으로 보인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혼인건수 중 한국인과 외국인·귀화 한국인의 혼인 비율은 2012년 8.9%(2만9천224건)으로 2008년 11.2%, 2009년 10.9%, 2010년 10.8%, 2011년 9.3%로 감세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결혼이민 비자 발급에 대한 심사 강화로 '다문화 혼인'이..
  • '춘당' 민태홍 화백
    '다문화 가정 꿈나무' 돕기 위한 민태홍 화백 '특별 초대전'
    '지두화'의 거장으로 미술계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민태홍 화백(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홍보대사)의 특별초대전이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종로 나무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다문화 가정 꿈나무를 돕기' 위한 특별 초대전으로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 일진다..
  • 경제적 빈곤으로 다문화 가족 해체 증가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만큼 해체되는 가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제적 빈곤과 나이차이가 다문화가정 불화의 주 원인으로 지적됐다. 12일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발표한 2013년도 다문화가정 이혼상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천258건의 다문화 가정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아내가 외국인인 경우가 1천17건으로 전년도(648건)에 비해 56.9% 증가했으며, 처음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