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여왕' 김연아, 세월호 참사 피해자 위해 1억원 기부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해왔다"고 설명했다...
  • 김연아, 세월호 침몰 전국민 아픔 나누고자 1억원 쾌척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21일 유니세프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전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억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했다"고 밝혔다...
  • 김연아
    김연아, 17년간의 클래식 컬렉션…The Queen on Ice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선수생활 17년을 함께한 클래식음악 모음집인 '더 퀸 온 아이스(The Queen on Ice)'가 21일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된다. 2003~2004 시즌 쇼트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스비리도프의 '눈보라'(Snowstorm) 중 네 번째 곡인 '올드 로맨스(Old Romance)'를 시작으로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1번' 중 '세기디야(Seguedill..
  • 김연아
    김연아, 한국인이 뽑은 소치동계올림픽 MVP…2위는?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국민에게 가장 큰 기쁨을 준 선수는 '피겨 여왕' 김연아(24)로 조사됐다. 김연아는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 갤럽이 발표한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에서 전체 응답자 중 5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 올림픽콤플렉스에 연아 경기장?…인천공항 '술렁'
    김연아 경기장, 만들어지나? …인천공항 '술렁'
    최동철(71) 스포츠 평론가의 한 마디에 인천국제공항이 술렁였다.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 해단식에 취재진으로 참석한 최동철 평론가는 기자회견 시간에 세 번째로 질문 기회를 얻었다...
  • 김연아
    김연아 "마지막 아직 실감 안난다"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생애 마지막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와 그간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보냈다. 김연아는 25일 오후 선수단 본단과 함께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해단식에 참석해 "힘들게 준비한 만큼 다 보여줄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한다"며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후련하게 마무리해서 좋았다"며 금메달을 놓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 갈라쇼에서도 빛나는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갈라쇼에서도 빛나는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22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애절한 표정과 몸짓으로 '이매진(Imagine)'을 연기하고 있다...
  • 피겨 심판 고위 관계자 "심판 구성, 실제 편파적이었다"
    김연아(24)가 2위에 머문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 결과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대회 심판 고위 관계자가 심판 구성에 실제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종목 심판 고위 관계자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애초부터 금메달을 딴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유리한 쪽으로 심판 구성이..
  • 뉴욕타임스
    뉴욕타임스, '뒤틀린 금'이라는 제목으로 피겨 논란
    뉴욕타임스가 '뒤틀린 금(Gold, With A Twist)'이라는 제목으로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논란을 톱기사로 싣고 4개면에 걸쳐 상세히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21일 여자피겨스케이팅에 전문가들의 반응과 김연아의 패배원인을 분석하는 A섹션 1면을 비롯 무려 4개면에 걸쳐 관련 기사를 실었다. 타임스는 1면 톱으로 소트니코바가 경기를 끝내고 얼굴을 두손으로 감싼 사진을 싣고 "1..
  • 김연아
    빙상연맹, ISU에 김연아 채점 재검토 정식 요청
    2014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제빙상연맹(ISU)에 정식으로 재검토를 요청했다. 22일(한국시간)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빙상연맹은 이날 ISU 친콴타 회장을 만나 전날 벌어진 피겨 여자 싱글이 ISU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다. 친콴타 회장은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또 대한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