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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실수 속 빛 발한 '임기응변'
    '피겨여왕' 김연아(23)가 가장 난이도가 높은 점프를 실수하고도 고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임기응변' 능력 덕분이었다. 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을 획득, 지난 6일 쇼트프로그램(73.37점)과 합해 총 204.49점을 받았다. 김연아가 이날 받은 점수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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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점프 실수' 불구 204.49점…압도적 우승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점프 실수에도 불구하고 200점을 돌파했다. 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을 획득, 지난 6일 쇼트프로그램(73.37점)과 합해 총 204.49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60.60점을 받은 김연아는 예술점수(PCS) 71.52점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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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프리스케이팅 21번째 출전…마지막조 3번째
    '피겨여왕' 김연아(23)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21번째로 빙판 위에 나선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끝난 후인 7일(한국시간) 프리스케이팅 순서가 발표됐다. 쇼트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24명의 선수가 6명씩 4개조로 나뉘었는데 김연아는 상위 6명이 포함된 4조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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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시즌 첫 대회 쇼트 73.37점 1위…시즌 최고점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시즌 들어 처음 나선 실전 무대에서 무난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38.37점을 받은 김연아는 예술점수(PCS) 35.00점을 얻었다. 김연아는 62.81점을 얻은 안도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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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15번째로 출전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시즌 들어 처음 치르는 대회에서 15번째로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는 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조 추첨에서 15번째를 뽑았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는 2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4명은 4개조로 나뉘어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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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김연아' 부상 딛고 본격 연습 시작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마침내 부상을 털어냈다. 소치 겨울올림픽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연아는 지난 8일 오른발 중족골 미세골절 부상을 털어냈다. 김연아의 주치의인 나영무 솔병원 대표원장은 13일 "김연아의 몸상태가 99.9% 회복됐다. 계속 해서 운동을 하는 만큼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다"면서 "지난주에 쇼트, 프리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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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소치 전초전으로 12월 크로아티아대회 출전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시즌 첫 국제대회로 12월 열리는 크로아티아대회를 낙점했다.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를 건너 뛴 김연아는 "김연아가 2014소치동계올림픽 이전에 출전할 국제대회로 12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선택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가 5일 밝혔다. ..
  • 이준, 김기덕 감독
    김기덕 감독 "이준, 김연아가 이상형…한시간 동안 이야기"
    김기덕 감독이 이준의 '김연아 앓이'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기덕 감독과 이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기덕 감독은 "이준을 만났는데 한시간동안 김연아 얘기를 했다"며 "김연아가 왜 좋은지에 대해서 설명하더라"라고 폭로해 이준을 당황시켰다...
  • 스케이트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김연아 선수
    김연아팬 기부…유니세프에 3년째 선행
    '피겨여왕' 김연아(23·고려대)의 팬들이 김연아의 생일을 맞아 의미있는 기부를 했다. 김연아 팬 연합단체 '승냥이연합'은 5일 김연아의 24번째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에 시리아 긴급구호 후원금 1930여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