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학교에서 동성애 조장 교과서를 채택하지 말아주세요"
    개신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35개 범종교, 시민단체, 학부모 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가 동성애를 조장하는 교과서(도덕, 사회, 사회문화, 보건 등 총13종)에 대한 수정요청 및 채택거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17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가졌다...
  • 이승엽
    '국민타자' 이승엽, 중학교 진로 교과서에 실렸다
    '국민타자' 이승엽(39)이 교과서에 실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승엽이 중학교 교과서에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삼양미디어의 2015년 개정판 '진로와 직업' 교과서에 각계 직업 종사자 17명 중 한 명으로 이승엽의 인터뷰와 사진이 2페이지에 걸쳐 게재됐다. 이승엽은 "교과서에 인터뷰가 실리다니, 기쁜 일이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교과서에 내가 나온다는 게 너무 큰 영광이다. 야구를 계..
  • 독도
    초,중,고 교과서 '독도 오류' 292건 바로 잡았다
    초·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 잘못 기술한 독도 관련 내용이 300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당수의 교과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억지라는 점을 명확히 하지 않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을 쓰거나 독도를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라고 하는 등 오류를 저질렀다. 30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초·중·고교 사회과 교과서(사회·역사·한국사·동아시아사·한국지리·각종 부도)..
  • 입장 밝히는 교과서 출판사 대표
    교과서 가격 조정두고 교육부와 출판사 전면전
    교과서 값을 둘러싼 교육부와 출판사들 간의 갈등이 전면전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육당국과 출판업계간의 힘겨루기 속에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7일 교육부는 올해 신간본(초등 3~4학년 및 고등학교 전체) 검정 총 30종 175개 교과서 중 171개 교과서에 대해 교과용도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각 출판사별, 도서별로 가격조정 명령을 내렸다..
  • 미국 뉴욕주 상원 법사위. 동해 및 위안부 교과서 기재법안 통과
    '위안부 및 동해 법안' 美 뉴욕州 상원 법사위 통과
    미국 뉴욕주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교과서 동해 병기 법안이 통과됐다. 버지니아주에 이어 두 번째다. 뉴욕 한인 학부모협회는 현지시간으로 11일, 뉴욕주 토니 아벨라 상원의원이 발의한 '뉴욕주 교과서 동해 병기 표기와 위안부 기재 법안(S6599)'이 뉴욕주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함..
  •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발행포기 검토한다
    한국사 교과서의 우편향과 사실오류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가 발행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 교학사 관계자는 12일 "발행 포기를 포함해 모든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다음 주 중에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학사 교과서의 주저자인 이명희(공주대) 교수는 "교학사 대표로부터 압력이 너무 심하다는 하소연을 전해들었다"며 "하지만 저자들은 발행을 간절히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