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 시장' 박원순, 첫날 행보는 '민생행보'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은 27일 취임 첫날 일정을 새벽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것을 시작해 영등포 쪽방촌 방문으로 마무리하면서 '민시장'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당선 이후 첫 일정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아 "책상머리에서 연구하는 것보다 경청을 통해 답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오전 6시30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비서 2명과 함께 택시를 타고 수산시장에 도착, ..
  • 갈수록 '안개 속'서울시장 보선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40%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6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37.2%를 기록하면서 점차 투표율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전 9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은 11%를 육박하며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올해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보다 각각 0.2%포인트와 2% 포인트 높게 나왔다...
  • 10·26 재보궐 선거 전국 42곳에 투표 시작
    10·26 재보궐 선거는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갖는다. 또한 여야간의 사활을 건 선거유세의 결과가 투표율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전문] 한국기독교시민연합(CCA), 나경원 후보 지지성명
    한국기독교시민연합(CCA)은 10.26(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범여권 후보인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다. 나경원 후보는 현재 당면한 국가적인 그리고 서울시민들의 숙제를 풀수 있는 최적임자 임으로 서울시장 후보로 지지하며 1천만 기독교인들이 함께 지지해 주기를 아래와 같은 이유로 호소한다...
  • 輿野, 불꽃 튀는 막반 레이스
    10·26 재보선이 6일 앞둔 20일 여야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보선과 지연 11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막판 레이스에 돌입했다. 여야는 지금까지의 판세를 바탕으로 지지층을 고착시키고, 백중 열세 지역을 중심으로 막판 뒤집기에 힘을 모으면서도 상당수로 파악된 부동층 공략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