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사역자 다니엘 씨와 오기드온 씨
    진정한 예배 회복을 추구하는 '나이스크 운동'
    로마서 12장 1절에 보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했다. 이는 삶의 예배를 의미한다. 삶을 드리는 예배란 매 순간순간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함을 지칭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 남가주교협 사무실 기자회견
    美 한인교계, 전통결혼관 수호 위해 '금식기도' 운동 펼친다
    캘리포니아주(州)를 대표하는 기독교단체인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OC기독교교회협의회, 자마(JAMA), 미주성시화운동본부가 6월 말에 연방대법원에서의 결혼보호법(DOMA)과 주민발의안8(PROPOSITION 8) 위헌 여부 판결을 앞두고 교계에 1일 1식 이상 금식기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 김한요 목사
    LA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4대 담임에 김한요 목사
    미국 LA 어바인 베델한인교회 제4대 담임으로 김한요 목사가 선임됐다. 베델한인교회는 12일(현지시간) 제직회의를 열고 담임목사로 김한요 목사를 확정했다. 김 목사는 지난 2일 세리토스장로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했으며, 손인식 목사에 이어 제4대 목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
    오지 선교지에 솔라등 이용해 '사랑의 빛' 전한다
    전기 시설이 부족하거나 전무한 오지의 선교지에 '사랑의 빛 나누기' 운동이 전개된다. GMAN이 주최하고 KWMF 북미주지회, SON Ministry와 크리스천월드가 공동주관하는 이 운동은 전세계 약 20억이 넘는 인구가 전기, 전화 등의 문명생활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오지의 사람들에게 태양열을 이용한 '솔라등'을 보내 야간에도 선교활동을 가능하게 해서 사역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가장 큰 목..
  • 베델한인교회 김한요 목사
    김한요 목사, "우겨쌈 당해도 현실을 뚫고 가는 것이 믿음"
    김 목사는 "오직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고 구원을 얻어 사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으로, 믿음은 살고 죽음의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며 "히브리서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신학적으로 정의하기 위해서 쓴 서신이 아니다. 신앙 때문에 직장을 잃고 가정에서 쫓겨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격려하고 믿음의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 쓰여 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
  • 제 37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
    KAPC 엄영민 총회장, "참신한 총회가 되게할 것"
    제 37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가 LAX 근처의 Westin Hotel에서 21일 저녁부터 시작된 가운데 셋째날인 23일 오전에 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선출된 신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엄영민 목사(남가주노회,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부총회장 정관일 목사(캐나다노회, 토론토가든교회), 서기 고택원 목사(필라노회, 새한장로교회), 부서기 제임스 김 목사, 회의록 서기..
  • 컴패션 결연 행상
    '한 아이에게 꿈과 희망' 전하는 컴패션 결연 행사 열려
    전세계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컴패션이 아이들을 돕기 위해 결연행사를 17일(금) 오후 6시에 중앙일보사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3월에 컴패션과 함께 인도네시아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던 에브리데이 교회의 교인들로 구성된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해 개최했다...
  •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 이스라엘 미션과 중동정세 컨퍼런스
    이스라엘 역할과 하나님의 선교 어떻게 이해할까?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재림의 때까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어떠한 일들을 행하시는 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메시아닉 유대인(예수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이스라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선교 개념을 전달하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의 역사 안에 다시 위치시키고, 하나님..
  • 미주찬송가공회가 8일(현지시간) 오후 1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2013년 사역 계획을 발표했다
    미주찬송가공회, 교회음악 발전·인재 양성 위해 진흥재단 설립 계획
    미주찬송가공회(회장 박재호 목사. 이하 공회)가 8일(수) 오후 1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2013년 사역 계획을 발표했다. 찬송가공회는 이날 올해 사역계획으로 △제3회 미주찬송가 페스티발 △제3회 교회음악 공로자 시상식 △교회음악 발전과 교회음악 전공자를 위한 진흥재단 설립 △미주교회음악 경연대회 △한국인 브라질 이민 50주년 기념 남미선교음악회 △한국찬송가공회 미주찬송가공회 정식 MOU 체결..
  • 김종호 목사
    제자훈련보다 내적 치유·상담사역 선행되야…제일의 기본은 예배
    예향선교교회의 김종호 목사는 이민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담과 치유라고 말한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을 때 이민 성도들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없다는 말이다. 타운에서 6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치유사역에 힘쓰고 있는 김종호 목사를 만나봤다. 그가 섬기고 있는 예향선교교회에서는 오는 11일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를 초청해 일일 부흥집회를 갖고 12일 주일에는 태신자 초청 전도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