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고 기독교인차별조사위원회(CIDAC)가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경고는 영국 기독교인이 직면한 차별의 본질과 규모에 대한 보고서에서 나왔다... 
한신대, 오산시·오산대와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출범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오산시(시장 이권재),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지난 16일 오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세교AI마이스터고 인재양성협력체’ 출범식을 열고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세교AI마이스터고의 운영 및 협력 △현장실습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전문가 자문을 위한 세미나·토론회 개최 △학교 설립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을.. 
교인들이 성경을 믿지 않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전통적으로 신학자들은 성경의 절대무오성을 믿으며 하나님의 계시의 빛 아래에서 성경을 해석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18세기 계몽주의의 영향을 받아 인간의 이성의 능력을 강조하며 개 개인의 이성을 따라 자유롭게 신학을 연구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태동하게 되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계시에 근거하고 있는 교리를 무가치한 것으로 비평하였다. 이러한 신학적 입장은 성.. 
(사)성민원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택시나들이 진행
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지난 2일, 어르신과 봉사자 총 1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 가득한 추(秋)억 만들기’ 가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 본문, 한 주제로 온 세대가 하나 되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으로 평가 받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1678년에 작성돼 약 350년의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삶과 신앙에 귀감이 되는 영적 네비게이션이 되고 있다. 주인공 크리스천의 순례여정을 1인칭 시점으로 다루며 독자는 자신의 삶과 신앙을 점검하고, 현실 세계의 문제의 답을 찾아간다. 그만큼 《천로역정》에는 그리스도인의 인생여정에서 만날 법한 다양한 인.. 
[신간] 영의 전투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지금은 교묘한 사탄의 속삭임이 넘치는 시대다. 그리고 그 교묘한 속삭임에 너무 쉽게 넘어가곤 한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진리를 택하는 순간보다 세상의 이득을 택하는 순간이 많고,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순간보다 쾌락을 좇아 살아가는 순간이 더 많다. 그렇게 영적인 전투에서 종종 사탄의 허상에 넘어가곤 한다. 이에 저자 A.W. 토저는 그런 독자들을 향해 진리의 삶을.. 
초록우산, 추모기부 캠페인 일환으로 ‘초록우산 추모관’ 운영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17일부터 ‘초록우산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초록우산 추모관’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인의 추억을 간직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추모관은 고인의 생전 모습과 함께 고인 및 유족이 기부를 결심하며 남긴 메시지, 고인의 기부 및 봉사활동을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월드비전,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11월 13일 ‘우리가 소셜임팩트를 만드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파트너십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관련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월드비전과 한양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서는 다양한 주체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소개 .. 
세이브더칠드런,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예약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내달 1일 개막하는 제 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서학자 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는 ‘내, 나의, 나의 것’이란 단어들을 가리켜 ‘침략의 대명사’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남과 비교해서 내가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우리는 여지없이 자기중심적으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다. 늘 불행해진다. 그러나 나누기 시작하면, 남의 기쁨도 나의 기쁨이 되고,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된다. 남과 비교하면 할수록 마음은 .. 
“오늘날 북한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고 계신 복음 사역”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북한 지하교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을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 VOM CEO 에릭 폴리 목사는 “오늘이 북한에 복음을 전할 날”이라며 “북한에 대한 복음 사역은 미래, 즉 통일 후의 일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만연해 있지만, 사실 오늘날 북한교회.. 
3선 도전 미셸 박 스틸 美 의원 “고난 통해 이끄시는 하나님”
미국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캘리포니아 제45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공화당 소속인 미셸 박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미 하원의 주요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정책 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는 지역구 주민들과 한인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독특한 "도어-투-도어"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미셸 박 의원은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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