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 사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부평구 위기가정 아동에 긴급생계비 전달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부평구청(구청장 차준택)을 방문해 부평구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긴급생계비 1,4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화)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위기가정 아동 7명에게 각 200만원씩 긴급생계비 명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친구
    정치적 분열 극복하고 상대방과 친구가 되기 위한 7가지 팁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정치적 분열을 극복하고 상대방과 친구가 되기 위한 7가지 팁’이라는 제목으로 프리랜서 크리스천 작가인 헤더 톰린슨의 글을 게재했다. 톰린슨은 “최근 몇 년 간 조사에 따르면 우리는 정치적으로 훨씬 더 분열되고 있으며, 반대편에 대한 진정한 적대감이 느껴져 가족 붕괴와 편협함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2024년 미국 대선은 또 다른 예다. 그러나 우리의 ..
  • 6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선언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다시 돌아온 트럼프… 한국 경제 '먹구름'
    국제금융센터 박미정 부전문위원은 트럼프의 10% 보편 관세 부과 정책이 실현될 경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약 1.0%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박 위원은 "2023년 기준 한국의 대미 수출의존도가 GDP의 6.3%를 차지하고 있어, 2015~2019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경제 성장의 불가피한 타격을 경고했다...
  •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사설] LGBTQ에 성별 은폐까지, 파리올림픽의 민낯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kg급에서 금메달을 딴 알제리 복싱 선수 이마네 칼리프가 남자임이 밝혀졌다. 올림픽 경기 내내 성별 논란이 불거졌던 그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의료 보고서가 유출되면서 성별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인 모습이다...
  •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집사, 다니엘기도회서 아들 일화 간증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집사가 1만 6천여 한국교회가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에서 6일 간증했다. 남 집사는 마약에 빠진 아들을 직접 신고해 구속기소 시킨 일화와 함께, 자신의 아들을 비롯해 마약으로 허덕이는 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들이 마약에 손대지 않는 건강한 성경적 문화를 일궈가는 데 교회가 앞장설 것을 제언했다...
  • 남경필 전우원
    남경필 집사 간증에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 등장
    전 경기도지사 남경필 집사(하나드림교회)가 6일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했다. 그는 마약을 하고 있는 아들을 직접 신고해 구속기소 시킨 이야기와, 3년여 간 아들의 마약중독을 치유키 위해 애쓰며 겪은 변화를 간증했다. 이날 고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인 전우원 형제가 무대에 직접 올라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전우원 형제는 남경필 집사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지금껏 단약한 지 1년 6개월 가량 되..
  • 정명석(왼쪽).
    JMS 교주 정명석 성폭행 증거 인멸 관여 의혹… 경찰 간부 검찰 송치
    강 경감은 JMS에서 ‘주수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서울 서초경찰서에 근무하면서 JMS 교단 관계자와 함께 정명석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진술 신뢰성을 낮추는 방법과 휴대전화 포렌식 검사에 대비하는 방법을 교단 측과 논의한 혐의가 제기된 상태다...
  •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가 열리고 있는 모습. ⓒ VOA (AFP 통신) 썸네일용
    91개국, 北인권 문제에 목소리… 스위스 제네바서 4주기 UPR 진행
    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북한의 제4주기 '보편적 정례 인권검토'(UPR)에서 91개국의 유엔 회원국이 북한 인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할 예정이다. 이번 UPR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등 91개국이 권고발언을 신청하며 역대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글로벌 한인 청년의 정체성 함양과 네트워크 구축 목표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은 전 세계 한인 청년들을 초청하여 이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제11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모국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차세대 한인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 앤디 김(뉴저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21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앤디 김, 한국계 미국인 최초 상원의원 당선
    미국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앤디 김 하원의원이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5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김 의원은 선거에서 공화당의 커티스 배쇼 후보를 꺾고 승리를 확정지으며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의원은 개표가 62% 진행된 시점에 54.3%의 득표율로,..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 앞두고 여권서 ‘쇄신’ 목소리 고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담화가 되길 기대하고,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명태균 씨 통화 녹취록 공개 이후 윤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 쇄신 개각 단행,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즉각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등 5대 요구사항을 공개적으로 제시했다...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 윤 대국민담화에 “특검 입장 못 밝힌다면 철회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하루 앞둔 6일, 김건희 여사 관련 특별검사제(특검) 도입 수용을 촉구하며 강도 높은 압박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겠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