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4)
    선포를 선포로 만들고,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의 전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은, 예언자들과 사도들에게,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모든 경우(것)를 위하여 단 한번 이야기된 말씀에서, 즉 성경에서 증언되고 있다...
  • 한국칼바르트학회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공개강의 세미나'
    <신학&현장>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명제 세미나
    한국칼바르트학회(회장 김재진 박사)는 지난 22일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 세미나실에서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KD) 73개 명제 세미나' 제11강 §9 하나님의 삼위일체성에 대한 공개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3째주 목요일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남녀 평신도 4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공개강의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3)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에 관한 말이 설교와 성례전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한다는 요구를 가지고 인간에게 나아가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야 한다는 기대에 둘러싸여 있는 한, 그것은 선포이기를 원한다. 이런 요구와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관한 말이 인간의 말인 한, 그것은 교의학, 곧 선포의 책임에 관 해 연구의 재료가 된다...
  • 김재진 목사
    "칼 바르트 신학은 한국교회 바로 서기 위한 거룩한 몸짓"
    당시만 해도 '칼 바르트(Karl Barth)'하면 아는 것이 막연히 '신정통주의' 신학자 정도. 하지만 김재진 목사를 만나 바르트의 신학과 그의 삶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그를 왜 20세기 대표 신학자라고 칭하는 지를 알게 됐다. 한국칼바르트학회 회장인 김재진 목사(장신대 겸임 교수)는 현재 서울 한영외고에 있는 섬김의교회를 담임하면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 김재진 한국칼바르타학회장
    '바르트신학의 정수를 전한다' 한국칼바르트학회
    "세상은 여전히 어둡고, 고통에 차 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부활하셨다" 1968년 12월 10일, 20세기 기독교 신학계의 거장 칼 바르트(Karl Barth)는 눈을 감기 전날 마지막으로 세상을 향해 이 말을 던지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그의 서거 소식을 접한 1주일 후인 12월18일 대한기독교서회 회의실에서 약 40여명의 국내 학계와 교계 인사들이 모여 바르트 박사 추..
  • 한국칼바르트학회 2012년 제1차 정기학술발표회
    "신학적·철학적 윤리의 관계에 대한 바르트의 입장"
    한국 칼바르트 학회(회장 김명용)가 '2012년 제1차 정기학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10일(토) 오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독일에서 공부한 신진학자들을 초청, 칼바르트 신학의 새로운 연구동향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가운데 이상은 박사(장신대)는 "신학적 윤리와 철학적 윤리의 관계에 대한 바르트의 입장: 윤리학 강의(Ethik, 1928) 서론을 중심..
  • 한기채 목사 “물질·성장보다 윤리·감동목회 해야”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가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농부가 욕심이 지나쳐 거위를 단순히 황금알을 낳는 도구로 보는 것이다. 목회자가 신자를 목적으로 대하지 않고 부흥을 위한 수단으로 본다면 어리석은 농부와 다를 바가 없다. 목회의 원칙은 어디까지나 신자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잘 돌보는 데 있다. 황금알에 관심을 두는 패러다임은 신자들을 희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