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등 5개 교계 단체들은 24일 낮 국회에서 '한국 교계 긴급 현안 국회 보고회'를 갖고 "개헌 改惡 반대" 등 한 목소리를 냈다.
    한국 교계 단체들 모여 "개헌 改惡 반대" 등 한 목소리
    한국 교계 단체들이 모여 한목소리로 '개헌 改惡 반대'와 국가인권위원회 법의 개정, 할랄도축장 건설 추진 계획 취소, 종교인 과세 유예 등을 외쳤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공동대표 김선규, 이성희, 전명구 목사),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 전국 광역시도, 시군 기독교계 대표단, 한국복음주의신학회..
  • 왼쪽부터 김재성 박사(한국개혁신학회장), 이종윤 목사(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 대표회장), 심상법 박사(한국복음주의신학회장). 이종윤 목사가 이번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교회 신학자들·주요 신학회가 모두 모인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7개 신학회들이 모여 종교개혁500주년을 기념한다. 오는 10월 20~21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는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란 주제로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를 위한 사전 기자회견이 지난 19일 방배동 백석대에서 열렸다...
  • 안계정 박사(평택나눔교회)
    박 전 대통령 탄핵…"거짓말은 무능보다 더 나쁘다"
    기독교 윤리학자는 전 대통령의 '탄핵' 사건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안계정 목사(평택나눔교회)가 지난 22일 지구촌교회 수지채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9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선고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분석"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 22일 낮 지구촌교회(담임 진재혁 목사) 수지채플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제69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복음주의 신학자들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선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복음주의 신학자들, 동성애·동성결혼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 천명한다
    신학자들은 "동성애가 만연되던 시대에 기록된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동성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는데, 성경을 믿는 우리가 동성애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고, "우리들도 동성애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혀 용인될 수 없음을 천명 한다"고 했다. 덧붙여 "동성애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교회의 온전한 회원권을 가질 수 없으며, 성찬에 참여할 수 없고, 교회의 직분을 가질 수 없다"..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를 마치고 발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신임회장 심상법 교수 "학회 차원 통일포럼 개최할 것"
    한국복음주의신학회(KETS)는 지난 2016년 4월 30일(토)에 백석대학교 백석아트홀에서 350여명의 신학자들과 학생들이 모여 “평화동일과 한국교회의 과제”란 주제로 제67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가졌다. 김병연 교수(서울대)와 허문영 교수(통일연구원)의 주제 강연과 100분 토론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정부 뿐 아니라 민간 차원의 역할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되었다...
  •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백석대에서 '제67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도홍 김병연 김병로 허문영 교수가 패널로 나서서 100분 토론을 진행하고 있따.
    "한국교회, 인내하며 북한을 품고 예수 마음으로 섬겨야"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30일 백석대에서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67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토론 발제자로 나선 주도홍 교수(백석대)는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발표를 통해 "통일부라는..
  • BTS 프랭크 제임스 총장
    "칼빈의 교육 목적, 교회와 국가 모두의 갱신"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권혁승)가 25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에서 "교육을 통한 한국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제65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프랭크 제임스 총장(Frank A. James, BTS)을 주제강연자로 초청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제임스 총장은 "존 칼빈의 교육: 제네바 대학 그리고 교회 및 사회 갱신"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스캇 해프먼 박사
    율법 없는 이방인에게 양심이 바로 '율법'
    로마서를 통해 보여진 사도 바울의 신학에서는 율법과 복음의 차이가 무엇이며 우리와 이방인(비 신앙인)에게 적용될 수 있을까. 이 어려운 주제에 대한 해석을 들어보는 포럼이 열렸다. 13일 오전 10시 백석대학교 진리동 505호에서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권혁승) 주최 스캇 해프먼 박사(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 교수, Scott J. Haafemann) 초청 특별신학포럼이 2시간 30..
  • 노윤식
    "교회세습에 대한 여론몰이식 비난, 이쯤에서 중지해야"
    노윤식 박사(성결대)는 26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3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한국교회 내 '목회직 승계'에 대한 선교학적 고찰"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작금의 한국교회 상황은 자식이나 혈연에 의한 모든 '목회직 승계'가 마치 재벌이나 북한의 3대 세습처럼 부와 권력을 가진 '교회세습'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소위 '교회세습'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극..
  • 김미경
    "불면증에 대한 기독교상담적 가능성 탐색"
    현대인들의 '불면증'을 기독교적인 상담으로 해결방법을 찾을 수는 없을까? 26일 열린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63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김미경 박사(한영신대)가 "불면증에 대한 기독교상담적 가능성 탐색"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