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의 교수들과 교단 내 교회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를 중심으로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교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제가 총신대의 총장이 된다면…"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조경호 이사, 이하 추천위)가 21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총장후보자들의 소견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신대 총장 후보로 나선 7인이 총장 선출이 된다면 어떤 일을 해내겠노라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신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합격 무효 결정은 잘못"
총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열)가 지난 27일 예장합동 총회 산하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에 "오정현 목사에 대한 지난 2016년 8월 27일자 (총신대) 합격무효 결정은 무효"란 내용의.. 교갱협, 총신대 정상화 위해 선언문 발표
총신대학교 사태의 향방은 어디일까. 교육부는 김영우 총장이 총회결의 무시와 사학법의 악용, 그리고 온갖 거짓과 술수 및 전횡 등을 자행했다며 감사결과를 발표했고, 이어 총장 파면과 이사 전원 해임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법인이사회는 국면 전환을 위해 총장해임 지연과 정관 원상복구를 여전히 거부하고 있다... 교육부, 총신대 총장 및 이사장·전현직 이사들에 철퇴
교육부는 "조사 결과, 현 총장에 대해 제보된 교비횡령 등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고, 총장의 독단적 학교 운영 및 이사회 운영 간여 등 법인과 학교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점이 만연함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결원 임원 미보충 등 법인분야 7건, 임시휴업 결정 부당, 학생 징계 부당 등 학사․입시분야 5건, 교직원 임용 부당 등 3건, 소송비 및 인삼구입비 교비지출 등 8건".. 총신대 법인이사회 "김영우 총장의 해임은 부당하다"
총신대학교 학내 분규로 말미암은 사태와 관련, 법인이사회(이사장 박재선)가 입장문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총장 김영우 목사 해임 요청과 관련, "총장의 비리가 법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한 해임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총신 재단이사 기자회견 막아선 학생들, 갈등 언제까지?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과 그 반대 세력의 갈등으로 점점 심각한 수렁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총신사태의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박노섭 목사(총신법인이사)가 열려 했던 기자간담회 및 공청회가 반대하는 학생들의 거센 항의로 불발됐다... 유병수 목사, 총신백반기도후원회에 거액의 장학금 쾌척
21일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양지캠퍼스 100주년기념 예배당에서는 유병수 목사(숭인교회 원로)의 장학금전달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유병수 목사는 총회에서 출판부장과 감사부장을 맡아 섬겼고, 경기노회소속 숭인교회의 담임목사로 30년간을 헌신했다. 교인들에게는 참 그리스도인의 모범 목자로,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소신있고, 올바른 목회자로 인정받는 삶을 살았다... 총신대 제6대 총장이 김영우 목사
총신대학교가 10일 오후 103명의 운영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이사회를 개최하고, 제6대 총장에 재단이.. [기독교소사] 1969년 총신대학, 4년제 정규대학 인가 外
◆ 1998년 =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미국의 이라크공습에 대해 비난 성명. ◆ 1969년 = 총신대학, 문교부로부터 4년제 정규대학 인가... 한국개혁신학회, 정일웅 총장 '은퇴논문집' 발간 준비위 구성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 박사)가 이달 17일 퇴임을 앞둔 총신대학교 정일웅 총장의 은퇴논문집 발간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6일까지 논문을 모집한다... 청소년 위기 극복, 돌파구는 '가정'
학교 폭력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총신대학교 개혁주의목회상담학회(이하 학회)는 4일 '위기 속의 청소년에 대한 목회상담적 대응'에 대한 주제로 제9회 정기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준 박사(총신대)는 '청소년 위기와 교회의 가정 돌봄 사역'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청소년이 속한 사정을 돌보는 것이 근본적 대책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며 "부모와 청소년 자녀들이 신앙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