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춘근 교수 “크리스천 사립학교가 대안이다”
    김춘근 교수 “크리스천 사립학교가 대안이다”
    30대에 악성 간경화로 죽음의 문턱에 섰다가 극적 치유를 경험했고, 2004년 척수암으로 또 한 번 죽음의 고비를 넘긴 김춘근 교수. 그는 “인생의 위기를 맞고 있을 때 하나님은 미국의 위기를 보여주셨다”고 말한다. 그의 간증 집 중 하나인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그는 72세의 나이에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미국의 위기”를 마치 선지자처럼 선포하..
  • 코스타가 한국으로 갔다? 열정과 젊음의 ‘코스타 코리아’ 현장
    코스타가 한국으로 갔다? 열정과 젊음의 ‘코스타 코리아’ 현장
    “내 믿음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입으로는 늘 믿는다고 하지만 늘 내 발은 죄를 짓기에 빠르다.”“교사가 되기 위해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100일 남았다. 그런데 여기 왔다. 남들이 다 미쳤다고 한다. 하지만 난 절박하다. 이게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주변에 동성애자 친구들이 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솔직히 어렵다. 또 혼전 이성친구와의 스킨십은 어디까지..
  •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
  • 4천여명 청년들 "세계복음화 위해 우리를 써 주소서"
    4천여명 청년들 "세계복음화 위해 우리를 써 주소서"
    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들이 참가하는 ‘선교한국 2012(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30일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개막됐다.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선교지도자로 구성된 150여명의 강사진과 500여명의 멘토를 비롯, 국내외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
  • 4천여명 청년들 ‘선교한국을 부르짖다'
    청년들 ‘선교한국을 부르짖다'
    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들이 참가하는 ‘선교한국 2012(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30일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개막됐다. 올해 대회에는 선교지도자로 구성된 150여명의 강사진과 500여명의 멘토를 비롯, 국내외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8월 4일까지 이어진다...
  •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가 지난 19년 동안 목회했던 강남교회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사역을 시작한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 그렇게 한 목회자의 청빙은 홍역을 앓았다. 그래서 한편으론 다행이다. 때로 열병은 비와 같아서, 그것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일종의 ‘통과의례’랄까. 왠지 더 성숙해 보인 송 목사와, 25일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 목양..
  • 예수님을 오해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예수님을 오해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20대 초반 정도의 청년들이 강남역 한복판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은 많은 크리스천에게 도전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이들은 ‘제이어스’라는 예배, 찬양, 문화사역팀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며 아파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청년들의 자발적인 기도운동이자 가치회복운동이다...
  • 정동영 목사
    "복음은 매력적, 청년에게는 너무 어려워"
    "복음은 매력적인데, 청년들에게 너무 어렵게 전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대교회 정동영 목사는 22일 서울 마포구 역촌성결교회에서 개최된 제31회 신촌포럼(대표 강일구 목사)에서 ‘젊은이들은 교회를 어떻게 떠나나?’라는 주제로 대학캠퍼스 사역 사례를 발표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