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숭례문 앞에서 운송료 인상, 안전운임제 확대 등을 촉구하며 개최한 화물연대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대 노총, 노동절 대규모 집회... “정부 반노동정책 규탄”
    양대 노동조합총연맹인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1일 노동절을 맞아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윤석열 정부의 반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2024 세계노동절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했다. 서울에만 조합원 2만5000여명 등 전국에서 9만여명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 최명진(가운데)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 사무총장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10월3일 개천절 차량 시위를 금지한 것에 대해 행정소송을 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법원 "개천절 대면·車집회 금지 정당"
    법원이 개천절 대면집회 금지처분에 이어 차량집회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이유로 금지처분한 것은 "공익적으로 필요하다"며, 보수단체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 광화문 집회
    [단독] 8.15 집회 금지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서울시가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도심 내 모든 집회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리자, 집회를 계획했던 단체가 이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기독자유통일당 고영일 대표는 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자유연대가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이 같은 가처분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동성애
    法 "집회때 4~5분 도로점거도 일반교통방해"
    집회 도중 4∼5분이라도 도로를 점거해 차량통행에 어려움을 줬다면 '일반교통방해죄'로 처벌받게 된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2012∼2013년 5차례 불법 도로점거를 한 혐의(일반교통방해)로 기소된 박모(45) 씨의 3차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일부 유죄를 추가하라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 돌려보냈다고 15일 밝혔다...
  • 연행되는 세월호 집회 참가자
    [포토뉴스] 연행되는 세월호 집회 참가자
    세월호 사고 관련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과 학생들이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청와대로 항의방문을 하려다 경찰과 충돌, 연행되고 있다. ..
  • 세월호
    "세월호 특검 및 청문회 열고, 관련자 처벌하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집회와 촛불 행렬이 10일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열렸다. 또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다녀간 조문객은 20만 명을 앞두고 있다.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신도로 구성된 5대 종단 시국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청계광장에서 연합기도회를 열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