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인권여성연합은
    “검찰, 윤미향 의원 즉각 소환 조사하라!”
    바른인권여성연합(여성연합)이 검찰청 앞에서 7일 예정된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정의기억연대 관련 윤미향 의원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검찰은 더 이상 뭉개지 말고 윤미향 의원을 즉각 소환, 조사하여 '법의 지배'를 실천하라!”고 강조했다...
  •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정의연, 회계장부와 통장내역 낱낱이 공개하라”
    바른인권여성연합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국가보조금 사용 내역에 관한 국민감사청구 성명서’를 발표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지난 30년 동안 정대협을 거쳐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해온 정의연은 매년 12억이 넘는 후원금을 받으면서 별도의 국가예산까지 지원받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민단체”..
  • 바른인권여성연합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의 보조금과 기부금 사용처 투명 공개 및 여성가족부의 정의연 지원내역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정의연 지원 내역 밝히라” 여가부 상대 국민감사청구
    바른인권여성연합(대표 김정희) 등 4개 단체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의 보조금, 기부금 비리 의혹에 관하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여성가족부를 상대로 국민감사청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 올인통/한변 상임대표 김태훈 변호사
    한변 “윤미향 수사가 주춤거려서는 안 된다”
    한변은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해 오던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 관리소장이 최근 자살로 보여지는 사망을 했다"고 밝히고, "고인의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우리도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다만 고인이 스스로 그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원인이나 책임에 관하여 정의연 관계자나 윤미향 본인 그리고 범여권 일각에서 검찰 탓, 언론 탓을 하는 것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
    윤미향, '정의연' 의혹 전반 "사실 아냐"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 전반에 대해 소명했다. 그러나 시민들 반응은 냉담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여성인권운동가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모습. ⓒ 뉴시스
    윤미향 논란에 거리 둔 靑… 한일 외교문제 번질까 촉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작심 비판으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과 이사장으로 일했던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이 건에 대해 최대한 거리를 두며 대응을 자제하고 있다...
  • 제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지난 1월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추가 의혹 폭로할까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의혹을 제기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두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입장과 추가 의혹을 폭로할지가 주목된다...
  • 제1421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8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자들을 안아주고 있다.
    "25일 이용수 할머니 회견에 모든 이해관계자 참여시킬것"
    시민모임 전 대표이자 현재 이사인 최봉태 변호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수 할머니의 지난 7일 기자회견이 일파만파가 되고 있다. 이왕 발생한 이상 전화위복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모임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논란을 정리하고자 한다"고 했다...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기윤실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 의혹 투명하게 해소해야”
    기독교윤리실천연대(기윤실)은 21일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은 정확하고 신속한 해명을 통해 위안부 인권 운동의 대의를 지켜야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의 회계부실 의혹이 안성 쉼터 매입과 매각, 윤 당선인 개인 계좌 후원금 모금 등 개인 비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정의연과 윤 당선인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