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욱 면직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예장합동 평양노회 임시노회가 22일(화)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온세상 교회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 활동가가 노회장인 온세상 교회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재판국, 구성부터 자질 논란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12월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재판국을 꾸렸다. 그런데 재판국 구성이 부적절하다는 평가다...
  • 머리 숙여 사과하는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전병욱 성추행 사건 관련 공개사과…"뼈를 깎는 심정"
    삼일교회 담임목사와 장로들 그리고 교역자들이 지난 26일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에 대해 공개사과를 하며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를 가입시키고 축복한 평양노회장 김진하 목사와는 사뭇 대조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 2012년 새로 부임한 송태근 목사가 위임예배 중 성도들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한 뒤로 이날 삼일교회 담임목사와 장로들은 또 한 번 피해를 입은 성도들과 공동체 그리고 한국교회 앞에 머..
  •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 “비전 강요 않고 함께 호흡할 것”
    송태근 목사가 지난 19년 동안 목회했던 강남교회를 떠난다. 그리고 다음 달 1일 삼일교회 제5대 담임목사로 새 사역을 시작한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다. 그렇게 한 목회자의 청빙은 홍역을 앓았다. 그래서 한편으론 다행이다. 때로 열병은 비와 같아서, 그것이 지나면 몸과 마음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일종의 ‘통과의례’랄까. 왠지 더 성숙해 보인 송 목사와, 25일 서울 노량진 강남교회 목양..
  •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가 개척 사실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1일 밝혔다. 전 목사는 트위터를 통해 ‘홍대새교회’란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소식을 전했다. 현재 홍대새교회 홈페이지(www.new-church.com)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