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고요수목원
    청소년, 부모와 함께한 시간은 하루 1.5시간...그나마 TV시청
    한국 부모와 자녀 대부분은 함께하는 시간이 주중 하루평균 1.5시간 정도에 그치며 함께하는 활동도 TV시청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의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는 15일 한국, 일본, 프랑스, 스웨덴, 영국 등 12개국에서 3만명의 부모와 자녀를 지난해 온라인 설문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면서 '플레이 리포트'(놀이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서 한국 부모의 7..
  • 김희자 교수ㅣ총신대 부총장
    [논단] 사회안의 아이들 교육 : 신앙자본 기반의 거룩한 창조적 인재양성
    사회 안의 우리 아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지난 1월15일 조선일보 5면에 '"미생으로 사느니 차라리 내 아이디어로..." 20대 창업 늘었다'라는 기사가 나왔다. 작년 후반기에 한국사회에는 "미생" 열풍이 불었다. 대학생들에게 요즈음 무슨 드라마를 보느냐 물으면, "미생" 만 본다고 했다. 이유는 자기들의 이야기 같아서... 라고 대답했다. 최근의 젊은이들의 취업난,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의..
  • 전성수
    '복수 당하는 부모'…한국 부모들 '가르침 중독' 빠졌다
    한국 부모들이 아이들의 '게임중독' 보다 심한 '가르침의 중독'에 빠져 있다는 충격적인 경고가 나왔다. 13일 오후 구로제일교회(담임 이성로 목사)에서 열린 '2015 하브루타자녀교육세미나'에서 전성수 교수(부천대 유아교육과, 하브루타 선교회 대표)는 '복수 당하는 부모'라는 표현을 하며, 한국 부모들의 잘못된 자녀 교육의 모습을 거론했다...
  • CTS
    CTS '우리자녀 천재로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10월 14일 울산서현교회를 시작으로 15일 부산땅끝교회(김운성 담임목사), 16일 창원세광교회, 17일 목포주안교회를 순회하는 유대인 자녀교육 전국세미나를 개최한다...
  •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말라
    [신간] 어린 아이 자유롭게 뛰놀게하라
    "학대나 상처가 아이들의 사회범죄를 낳는다." 부모의 양육태도나 가정환경이 아이들의 정서와 성격형성, 행동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 왕따, 학교폭력, 자살 등 위기에서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부모 필독서가 나왔다. 권금상 교육사회학 박사가 펴낸 (마더북스, 2012년 11월 19일)는 흔들리기 쉬운 5~13세 어린 아이들을 위해 '바람직한 자녀교육법'을 디테일하게 담고 있다...
  • "이제는 아버지가 '제자리' 찾아야 할 때"
    "엄마가 있어서 좋다 나를 이뻐해주어서 /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수년 전 TV방송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됐던 ‘아빠는 왜’란 제목의 초등학교 2학년생의 시(詩)다. 오늘날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