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낮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는 "기독교 입장에서의 통일정책 방향"이란 주제로 '기독교학술원·온누리교회 공동세미나'가 열렸다.
    "일방적 5.24조치 해제? 북한에 '면죄부' 줄 수도"
    김 박사는 "평화근본주의는 개혁신학적으로도 죄성을 지닌 인간의 역사를 돌아보더라도 비현실주의적이며 이상주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가 유화정책을 펴서 일방적으로 5·24 제재를 해제하고 북한에 돈을 퍼주는 역할을 한다면 명백한 유엔 결의 위반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면서 "국제사회가 북한에 압력을 가하여 국제사회..
  • 오른쪽이 존 파이퍼 목사. 그는 한국 성도들을 향해 "결코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존 파이퍼 "여러분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존 파이퍼 목사는 과거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건 사고, 미국에서는 9.11테러 그리고 한국에서는 세월호 등의 거대한 재난 사고를 먼저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눅13:1~5 성경구절의 이야기를 통해 사고의 인과에 초점을 둔 백성들에게 예수께서 문제는 죽은 자들이 아닌, 살아있는 그들 혹은 바로 우리들에 있음을 지적하시고 회개를 촉구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식시켰다...
  • (사진)이재훈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신임 이사장
    기독교학술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신임이사장으로 선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지난 21일 오후 4시에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그동안 근 10년간 이사장으로 섬겨온 이영엽 목사(반도중앙교회 원로)가 80세가 넘은 고령인데도 최근에는 청력이 현저히 약해져서 본인의 봉사의지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 상임이사 가운데 젊고 지혜롭고..
  • 세계선교전략회의
    [이재훈 설교] 생명, 사귐, 기쁨 (요일 1:1~4)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 우리의 사귐이 어떻게 친밀함으로 이루어지는지를 간결한 영적언어로써 우리의 믿음을 견고하고 풍성하게 세워주시는 책이다. 요한일서는 요한복음의 주석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렇게 보면 누가가..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1~6)
    사회에서는 어떤 일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 지 분석하여 자신의 능력에 따라 일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면 어떤 일을 잘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통해서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럴 능력이..
  • KRIM 일본선교연구발표회
    수치 회피 문화 강한 일본에서 '죄' 어떻게 설명할까
    일본에서의 제자훈련과 성경공부는 무엇보다 일본인의 '세계관 변형'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이때 주요 이슈는 바로 '죄의 인정과 고백'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일본 문화가 다른 문화권보다 죄의 고백을 훨씬 더 수치스러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만큼, 일본인들의 고충을 이해하여 섬세하고 부드럽게 스스로 죄성..
  • KRIM, 18일 일본 선교 위한 연구보고서 발표
    온누리교회 후원으로 한국선교연구원(KRIM·원장 문상철 박사)이 작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조사, 연구한 '2015 변형적 상황화: 일본 선교의 통합적 접근법'의 연구발표회가 18일 오후 3시 남서울교회 비전센터 2층에서 열..
  • 2014 일터사명 컨퍼런스 기자간담회
    "'흩어진 교회' 일터에서의 사명 일깨운다"
    "일터사역을 하면 할수록 교회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결코 열매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델 교회가 될 수 있는 7개 교회가 이 사역에 이해하고 공감하여 처음으로 연합했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입니다."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홍보관에서 열린 '2014 일터사명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로 23년째 교회뿐 아니라 크리스천들의 삶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