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단 성폭행에 학교 내에서의 왕따로 결국 자살하고 만 파슨스 양
    어나니머스 "파슨스 사건 재조사 안하면 용의자 신상털 것"
    10대 소녀가 집단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사건을 두고 캐나다 전역이 분노하고 있다. 이 소녀는 2011년 파티에 참가했다가 술을 먹고 남학생 4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이 중 1명은 성폭행 사진을 학교와 인터넷에 유포했으며 피해자인 파슨스 양은 온갖 놀림과 온라인 상 언어 폭력의 대상이 됐다...
  • 중학생이 대낮에 초등생 성폭행하려다 살해·암매장 '충격'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여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뒤 살인·암매장을 시도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1일 하교길에 귀하하는 여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하려다가 실패하자 살해한 뒤, 암매장 한 혐의로 중학생 장 모군(16)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장 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서구 검단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학교를 마치고 구가하던 최 모양(여12. 정..
  • 오원춘, 2심서 '무기징역'…'감형' 논란
    올 4월 지나가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오원춘(42)의 형이 1심 항소심에서 감해져 논란이 예상된다...
  • 전자발찌 차고도 잇단 성범죄…실효성 논란
    전자발찌(위치추적전자장치)를 착용한 성범죄 전과자가 출소 후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최근 잇따르면서 전자발찌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이웃동네 주부를 성폭행 살해한 혐의로 서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40대 男, 이웃집 주부 성폭행·살해… '전자발찌도 무용지물'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돌아온 30대 가정주부가 성폭행하려는 40대 남성에게 끝까지 반항하다 끝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이 남성은 성폭행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지만 이도 무용지물(無用之物)이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성폭행에 저항하는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서모(42)씨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교회 성폭력, 왜곡된 성윤리 문제 드러난 것
    교회 성폭력, 왜곡된 성윤리 문제 드러난 것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 성폭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대안은 없을까? 지난 30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전병욱 사태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교회 내 성문제에 대한 여성의 시각과 인권을 논하는 자리였다...
  • 음란물 본 청소년 14.2% "따라하고 싶었다"
    성인물을 본 청소년이 평소 동영상 장면을 떠올리고, 일부 청소년들은 '성추행·성폭행 충동을 느꼈다’고 답해 성범죄 등 예방을 위해서도 청소년의 음란물 차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 친딸 성폭행한 아버지, 채찍 2080대·징역 13년
    친딸을 성폭생한 아버지에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징역 13년, 채찍 2080대가 선고됐다. 현지 일간지 오카즈, AP 등 영미권 언론은 10일(현지시각)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이 남성은 7년간 10대 딸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소녀의 삼촌 신고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